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주제강의 10/17_ 여성의 물결

주제강의 10/17여성의 물결 사회자 메이펭리(타이완, 타이완 CCC 여성사역지도자)콜니 도로시(미얀마, 워가 동남아시아 지역 지도자)키도 윌리엄스(라이베리아, 예배인도자)부슈라 하무(이라크, 여성 예배 인도자)사타라카 노리꼬 사모(일본, 동경 새희망 국제 펠로우십) 남자를 돕는 배필로 창조된 여성들이여!주님의 능력으로 가정과 사역처에서 일하며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여자로서 삶을 누리십시오.메이펭리 : 오늘 아침 패널 토의는 여성 네 명이 나와서 여성 리더십의 삶을 나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돕는 헬퍼(배필)로 여자를 만들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헬퍼는 무엇을 뜻하는지 각자의 경험을 통해 말씀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슈라 : 하나님 안에서 남자는 친밀한 교제를 원하고, 친구를 원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존재를 필요로 합니다. 남자들 안에 이러한 것들이 없기 때문에 여자들이 이러한 것에 헬퍼가 되는 것입니다. 키도 : 여자가 없으면 피조물은 완성될 수 없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동등하게 살피고 돕는 존재며, 남자가 부재할 때 가정을 대표합니다. 메이펭리 : 우리가 여성들에게 ‘삶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 어떤 것입니까?’라는 설문조사를 했는데 56%가 엄마가 되는 것이고, 그 다음이 아내라고 대답했습니다. 남편을 돕기도 하지만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역할이 어머니라고 합니다. 여성으로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나눠주시기 바랍니다.키도 : 예전 제가 모슬렘 가정을 남편과 방문했을 때 남편이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며 뒤로 쓰러졌습니다. 주위에 절 도와줄 사람이 없었고 전 너무 놀라 소리내어 울며 기도했습니다. 남편에게 안수하며 ‘사단아 이 몸이 네 것이 아니니 떠나갈지어다’라고 강력하게 기도하고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셨고 남편은 벌떡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일을 본 모슬렘이 ‘키토 난 이런 일은 전혀 본 적이 없어. 내가 이제부터 당신이 섬기는 하나님을 섬기겠어’라고 말했을 때 기뻤습니다.사타라카 : 개인적으로는 어머니가 된 순간이 가장 기뻤습니다. 일본은 물질적으로 큰 축복을 받았지만 영적으로 너무 가난한 나라고, 크리스천이 정말 소수입니다. 리더로서 제게 가장 소중한 순간은 일본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어떻게 만지셨는지 새로운 순간을 간증하는 것을 들을 때입니다. 정말 은혜를 받습니다. 콜니 : 제가 여성사역자로서 가장 기뻤던 때는 제가 제자화하는 여성들이 매일 주님과 함께 일하는 것을 볼 때입니다. 그들이 주님께 나오고 많은 사람이 주님께 돌아오는 일이 가장 기쁩니다. 메이펭리 : 하나님께서 가장 기쁜 때가 바로 그 분의 사람이 주님께 돌아오는 때일 것입니다. 그러면 여성지도자로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은 언제였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부슈라 : 정말 어려운 순간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사역과 엄마로서, 아내로서 역할을 다 관리하기 힘들었을 때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제가 가정을 선택해야 함을 가장 원하시고 그것을 통해 사역에도 은혜를 부어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성지도자로서는 여성들이 예배에 오지 못하는 것을 볼 때 힘듭니다. 이라크에서 여성은 물리적으로 종교적으로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라크 여성들은 교회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데, 나라에서 계엄령을 내려 예배를 못하게 막아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콜니 : 여러분께서 아시는 것처럼 미얀마 상황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교회 중 반 이상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성전에 모이지 못하게 하고 예배드리지 못하게 합니다. 또 어린 여성들이 성적인 노예로 강요받고, 납치당하기도 합니다. 그런 것을 볼 때 마음이 참 많이 아픕니다. 우리 교회는 부모들에게 이런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설명하고 어린 여성들이 위험한 곳에 가지 못하도록 단속합니다. 워가가 11년 이상 미얀마와 일하면서 격려해주셨는데 앞으로도 우리 딸들이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사타라카 노리코 : 전 개인적인 어려움과 목사 사모로서 교회적 어려움 두 가지가 동시에 왔습니다. 저희가 동경에서 교회를 개척한지 4년 됐을 때 전 자궁암에 걸렸고 딸이 학습능력 장애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교회는 겉보기엔 성장중이었지만 리더들 간에 마찰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들에게 줄 수 있는 힘이 아무것도 없어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그때 우리가 예전에 알고 지내던, 한국 온누리교회 목사님이시고 바그다드에 교회를 개척하러 나가셨다가 혈액암으로 돌아가신 김사무엘 선교사님의 부고를 들었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했을 때 선교사님의 마지막 메시지가 상영됐습니다. 그 메시지는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로 부르심 받았을 때 우리는 절대로 우리 상황이나 우리가 느끼는 어려움 때문에 그 부르심을 재수정하면 안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 제게 말씀하심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메시지를 가지고 돌아와 다시 사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새 힘과 지혜를 얻었고 어떤 장애도 하나님의 힘으로 넘어설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암 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치료 중이고, 딸도 좋은 의사와 상담자를 만나 지금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메이펭리 :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주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주십시오.사타라카 :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대로 살며, 여자로서 삶을 정말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로서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부슈라 : 여러분, 참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천국을 맛 보고 살 수 있습니다.        키도 : 우리는 그 전보다 더 용기 있게 일어나야 합니다. 여성들이 가진 모든 것이 주님의 좋은 것들이기 때문입니다.콜니 : 여기 계신 모든 여성분들 용기 내고 두려워 마십시오. 주님이 여러분과 항상 함께 계십니다.    메이펭리 : 감사합니다.      / 정리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