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국내캠퍼스

“고통을 나누는 일이 기쁨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일은 ‘구제봉사 주일’

 

긍휼(compassion)은 라틴어 파티(pati)와 쿰(cum)에서 파생된 ‘함께 고통 받다’라는 의미의 단어다. 긍휼사역은 상처와 고통이 있는 곳, 아픔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들의 상처를 보듬고 위로하는 일이다.

 

소외된 이웃의 필요를 돌아보며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수원 온누리 긍휼사역팀의 섬김의 손길이 분주하다.

 

수원 온누리 긍휼사역팀은 한국인이 기피하는 3D 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나 탈북민, 성매매 종사 여성, 독거노인 등에게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그들의 필요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사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역팀에 동참하기 원하는 성도는 팀장이나 목회지원실(031-895-6500)을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함께 고통 받는’ 것이 긍휼사역의 시작이다. 수원 온누리는 다양한 긍휼사역으로 강도 만난 이웃에게 생명과도 같았던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구제헌금ㆍ성미매월 마지막 주일은 ‘구제의 날’이다. 수원 온누리 모든 교인들은 ‘사랑의 쌀’과 구제헌금으로 구제의 날 행사에 동참할 수 있다. 배포한 쌀 주머니와 저금통을 채워 제출하면 된다. 걷힌 쌀과 헌금은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가정과 단체에 보내진다. 순모임에서 쌀과 헌금을 작정해서 보내주면 더욱 좋다. (곽기호 팀장 010-6314-2800)

 

■ 독거노인지원  용인, 화성, 수원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쁨으로 섬긴다. 가족이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돌봄이 없는 어르신,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방문한다. 매월 1회 이ㆍ미용사역과 매년 봄에는 집수리(전기보수, 청소, 집 정리)를 실시하고 있다. (박진복 팀장 010-8753-3925)

 

■ 노숙자쉼터   수원역을 중심으로 가정과 사회로부터 멀어져 사회적 낙오자로 소외된 노숙자, 가출 청소년, 지체장애인을 섬긴다. 지정된 요일에 노숙자 사역을 펼치고 있는 단체(광야119, 행복의집)와 함께 따뜻한 밥과 국이 있는 아침ㆍ저녁식사를 제공한다. (박윤희 팀장 010-8301-1410)

 

■ 다문화사역  인도네시아쉘터와 안산 온누리 M센터에 소속된 외국인 근로자, 탈북자 가정과 후원(서포터즈) 관계를 맺어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섬김을 펼친다. 대한민국으로 이주(결혼, 근로)한 이방인에게 크리스천의 사랑을 전한다. 일대일 결연, 우리 문화와 풍습ㆍ언어 익히기, 가정 초대 등을 실시한다. (장일선 팀장 016-9449-3384)

 

■ 성매매여성수원역 인근의 집창촌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사역을 펼친다. 매월 1회 크린징폼이나 핸드로션, 무릎 담요 등의 후원품과 선물을 전달한다. 비인격적인 관계로 삶의 수단을 영위하는 여성들에게 구원의 능력이 전해지기를 간구하며 꾸준한 방문 사역을 실시하고 있다. (최향미 팀장 010-9922-0452)

 

■ 반찬도시락지원, EM 판매 교회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화성시 마도면 결손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반찬을 만들어 제공한다. 매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1층 로비에서 유용미생물 ‘EM’(Effective Microo rganism)으로 만들어진 비누와 치약 등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긍휼사역팀의 선물구입과 반찬 구입 등을 위해 쓰여진다. (곽기호 팀장 010-6314-2800)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