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남양주 J1 공동체 아웃리치팀/ 뜨거운 섬김에 마음 연 농촌

  남양주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인 J1공동체는 지난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2박 3일간 40명의 지체들이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봉정교회로 국내아웃리치를 다녀왔다. 봉정교회는 성도가 30여 명 정도 모이는 작은 교회다. 2년 전 J4U 공동체가 아웃리치를 갔던 지역으로 이번에 다시 J1공동체가 방문하게 되었다. J1 공동체는 10일 밤에 출발해 11일(토) 아침 새벽기도를 드림으로 사역을 시작했다. 팀원들은 농활 지원사역, 이미용사역, 대체의학마사지사역으로 나눠 진행했다. 당초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셔서 농활사역팀은 뜨거운 날씨였지만 옥수수 추수를 도우며 마을주민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봉정교회가 있는 마을은 주민이 100여 명 살고 있다. 청년들은 마을 가가호호를 방문해 “봉천교회에서 온 청년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일손이 필요한 곳에서 사역을 했다. 옥수수를 추수하고 옥수수 껍질 벗기기를 하는 청년들을 보며 마을 주민들은 교회 청년들이 와서 좋은 일을 한다고 고마워했다. 일을 많이 도와드리지 못한 집에서도 무척 고마워하시고, 적적한 터에 말 벗 삼아 이야기를 나눠 좋았다는 마을 주민도 있었으며, 청년들이 수고한다고 고기도 구워주며 마음을 여셨다.또한 이미용 기술이 있는 멘토 집사님을 주축으로 한 이미용팀 사역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나이 드신 여자분 대다수는 온 듯, 30여 명이 몰려들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장장 12시간 동안 쉴 틈 없이 염색, 파마, 헤어컷 등을 했다. 저녁에는 마을주민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함께 식사대접을 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토요일 저녁, J1 공동체 주관으로 저녁예배를 드렸다. 말씀은 봉정교회를 담당하고 계시는 허진 목사님께서 로마서 8장 24-25절을 본문으로 ‘참된소망’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선포해주셨다. 허진 목사님은 말씀 도중 “봉정교회에 새롭게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청년부가 아웃리치를 와주어서 큰 힘이 되었고 무엇보다 예배사역이 좋았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조만간 또 방문해달라고 당부하셨다.“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연합과 하나됨을 통해 우리 가운데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윤석원 전도사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