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진학 부담감 ‘훌훌’ 예배 열정 ‘활활’
‘패션 2011’ … 3,200여 참가자 성령의 은혜 만끽
질풍노도의 에너지, 하나님 향한 사랑으로 승화
“하나님께서 주신 큰 꿈을 품었습니다. 나중에 ‘꿈이 현실이 됐다’는 간증을 하고 싶습니다.”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학의 중압감을 벗고 성령의 열매를 체험하며 예배의 기쁨을 만끽했다.
차세대사역본부가 주관한 청소년 예배캠프 ‘패션(Passion) 2011’이 전국에서 3,200여 명의 청소년과 차세대 사역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화)부터 23일(주일)까지 열렸다.
총 2차로 나눠 경기도 양수리수양관에서 진행된 집회는 ‘워십인(Worship 人)’을 주제로 다윗의 인생을 조명하는 예배와 소그룹모임, 문화콘서트가 펼쳐졌다.
윤길중 목사(대전 온누리교회), 김길 목사(명신교회), 박길호 목사(지구촌교회), 이남식 총장(전주대)이 ▷부르심 ▷골리앗과의 싸움 ▷광야생활 ▷왕이 되는 과정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영성을 터치하는 말씀을 선포했다.
이요셉 형제(사진작가)와 서혜정(성우)ㆍ신보라(개그우먼) 씨는 자신들의 경험담을 예로 들며 청소년들의 신앙에 도전을 주는 진솔한 신앙 간증을 전했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으로 찬양을 들려준 신보라 씨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뭐냐’는 질문이 가장 싫고 두려웠다”면서 “마땅한 비전과 장래 희망을 발견하지 못했을 때에도 하나님께 꾸준히 기도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항상 나와 함께하실 거라는 확신을 주셨다”며 집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꿈을 향한 도전을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DJ 렉스(합합DJ), 브라스통(브라스 연주팀), 차세대 파워스테이션 워십팀이 예배의 감격을 회복케 하는 공연을 펼칠 때마다 자리를 가득 메운 청소년들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 질풍노도의 에너지를 예배의 열정으로 바꾸는 청소년 집회 ‘패션 2011’이 지난 18일(화)부터 23일(주일)까지 경기도 양수리수양관에서 열렸다. 전국의 차세대 교사와 청소년 등 3,200여 명은 예배의 기쁨을 만끽했다.
■ 참가자들의 고백
“패션(passion)이라는 말 그대로 열정으로 가득한 캠프였습니다. 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다윗의 삶을 말씀을 통해 배우면서 내 마음의 중심을 오직 하나님께 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목경 학생, 풍성한교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회에 빠짐없이 참석해 날씨와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모두 응답해주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께서 행하신 업적을 믿게 됐습니다.”(심유정 학생, 영풍교회)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신데 내가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고 나를 위해서만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어디에 있든지 매일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계획하셨던 것을 찾겠습니다.”(박지수 학생, 늘푸른교회)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