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예수님이 주시는 ‘행복’ 이제 깨달아

중국어예배 설날 전도집회, 130여 명 참석봉사자들의 섬김, 따뜻한 축제로 이끌어 “정말, 행복했어요.”중국어예배 설날 전도집회에 온 참석자들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전도대상자, 초청자, 자원봉사자, 담당 교역자가 모두 주인공이 되어 웃고, 춤을 췄다. 그리고 어느새 교회에 처음 온 형제, 자매들이 주님을 높이는 예배자로 거듭났다. 비록 아직 예수님을 잘 모르지만 그들에게 교회는 편안한 곳으로 다가왔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에 그들도 동화되었다.지난 17일(토)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이어진 중국어예배 설날전도집회에 1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축제를 즐겼다. 이 중 교회에 처음 온 사람이 60여 명에 달했고, 주일예배(18일)에 30여 명이 참석하는 높은 결신율을 보였다.‘탕자의 귀환’(눅 15:11~32)을 주제로 한 성극과 렴문홍 목사(중국어예배 담당)의 메시지는 특히 많은 감동을 주었다. “중국 고향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 것처럼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고 영원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렴문홍 목사의 복음 메시지는 타국에서 설날을 맞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마음을 감싸주었다.  양묘(가명) 자매는 “오늘 처음 교회에 와보았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다르고 예수를 믿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깨달았다. 중국에 돌아가서도 교회에 꼭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또 최근 중국어예배에 나오기 시작한 새신자 진군 형제(가명)는 “기독교와 예수님에 대해서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는 중국사람들이 많은데 중국인 학생들에게 기독교가 어떤 것이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려주어서 기쁘다”고 했다.한편, 이번 전도집회는 자원봉사자들의 섬김이 어느 때보다도 빛을 발했다. 렴문홍 목사는 “새벽까지 이어진 전도집회를 위해 곳곳에서 봉사자들이 와주셔서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온누리교회의 지원과 관심에 많은 감사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전도집회가 캠퍼스 사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9개 대학 이외에도 새로운 캠퍼스를 개척해 나가기를 바란다”라는 비전을 밝혔다./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 중국어예배 설날전도집회가 지난 17일에 열렸다. 이날 60여 명의 대상자를 비롯해 130여 명의 참석자들은 한가족이 되어 기쁨을 나누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