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새골 온누리교회 - 봄기운 가득한 하나님을 만나다
‘ 진리로 새로워지는 골짜기’ 진새골에 온누리교회가 세워졌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가족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는 아주 특별한 처소다. 지난주일(16일) 첫 예배를 드린 진새골 온누리교회를 찾아갔다. 회복·안식·재충전 있는 교회가족 중심 공간, 예배로 차별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진새골 온누리교회는 1988년부터 ‘하나님의 가정훈련학교’ 등 온누리 가정사역의 땀과 눈물이 배어 있는 훈련장에 온누리 협력교회의 모습으로 둥지를 틀었다. 맑은 공기, 탁 트인 공간, 빼곡한 나무 등 에덴동산을 연상케 하는 환경이 걷기만 해도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게 했다. 지난주일(16일) 예배에는 진새골 가족과 훈련 차 방문한 양재 투게더 가족 50여 명이 참석했다. 뜨거운 찬양, 기도 후에 하용조 목사의 영상 설교를 들었다. 설교 후에는 여느 온누리교회처럼 Acts29 비전,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의 건강을 위해 입을 크게 열고 부르짖었다.성도들의 얼굴엔 아름다운 미소가 있었다. 가정사역의 중심지답게 모든 성도들은 가족같이 손을 잡고, 안아주고, 웃어주었다. 예배 후 교제는 1층 식당과 야외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어른들은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아이들은 이제 막 푸른빛을 띠기 시작한 잔디밭을 뛰어다녔다. 마치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펜션에 소풍을 온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했다.
진새골 온누리교회는 주수일 장로의 10년 전 꿈이 현실화 된 것이다. 아직 양재 캠퍼스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 무렵, 주수일 장로는 훈련 때문에 교회에 갈 수 없으니 진새골을 찾는 성도들을 위한 작은 교회를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하용조 목사와 대화를 하면서 구체화됐고 때마침 작년 초 묶여 있던 건축 허가가 풀리면서 청사진이 완성됐다. 올해 1월 말에는 배홍일 목사가 담당으로 왔고, 2월 중순부터 세미나실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이날 새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리게 됐다. 가정 사역을 섬기고 있는 주수일 장로는 이 교회가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 ▷가족을 위한 예배를 드리는 교회 ▷쉼과 안식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해 왔다고 한다. 이를 위해 결혼식, 기념일, 사랑고백, 생일파티 등 가족 중심의 이벤트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배홍일 목사는 내가 가장 섬겨야 하고 사랑해야 할 이웃이 바로 남편, 아내, 자녀 등 가족임을 강조한다. 신앙적으로 바로 서면 가족이 바로 서고, 가족이 행복해지면 사회가 행복해 진다는 논리다. 이것은 올해 온누리교회의 목표인 ‘평화를 심는 교회’와도 일맥상통한다. 이렇게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자연히 사람이 된다. 배 목사는 사도행전교회도 성령의 사람들이 움직여 갔듯이 진새골 온누리교회도 성령에 붙잡힌 성도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현재 진새골 온누리교회는 20여 가정이 모였다. 이들은 대부분 가정훈련을 하면서 은혜를 받은 가정들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당분간 예배와 큐티모임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새골 온누리교회는 ‘하나님의 가정훈련학교’ 등 훈련으로 변화받은 모든 이들의 ‘영적 친정’인 교회로, 언제나 아름답고 넉넉한 교회로, 온 가족이 함께 만나 교제하는 교회로, 힘들 때마다 생각나는 교회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 서철 차장 chol@onnuri.or.kr ■ 진새골 온누리교회■·주일예배: 매주일 오전 11:00 ·담당 : 배홍일 목사 (011-1745-0205) 조미라 전도사 (010-3229-3582)·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산60 (031-767-2776, 2779)
◀ 첫 예배를 드린 진새골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