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기도 씨앗 뿌렸어요
·강서김포공동체 - 몽골 초이발산
서빙고 강서김포공동체가 지난달 23일(월)부터 28일(토)까지 몽골의 초이발산 지역으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현지에서 어렵게 사역하고 있는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을 중보하기 위해 떠난 여정 곳곳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다.
예수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기쁨
기도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찾은 초이발산 지역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동쪽으로 약 700km 떨어진 지역이다. 버스로 이동하는 데만 16시간이 소요됐다. 아웃리치 시작부터 생긴 걱정이 버스에도 전달이 된 모양이다. 엔진에 이상이 생겨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기도하는 방법 뿐이었다.
설렘과 기대를 안고 드디어 첫 번째 사역지인 생명의 문교회에 도착했다.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왕 여호와께…”
현지에서 만나 지체들과 아웃리치 팀원들은 손을 맞잡고 찬양과 기도에 빠져들었다. 아름다운 만남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로 환한 미소를 띠며 찬양하는 기쁨이 이토록 감격스러울 수가….찬양하는 기쁨이 가시기 전에 우리는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의 제단을 쌓아올렸다. 누군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 예수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기쁨일 것이다.
꿈에서도 잊을 수 없는 기억
우리는 차가어워, 바잉홀, 바잉동, 다시발바르 등 또다른 현지 교회로 이동했다. 기도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나선 발걸음은 담대하고 가벼웠다. 특히 바잉동교회는 2년 전 우리 공동체가 지원해 세워진 교회로, 방문 자체가 의미가 있었다.
현지 교회에서 미용사역과 차세대를 위한 풍선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의 작은 나눔의 손길에 현지 지체들은 마음을 열고 우리와 사랑에 빠졌다. 현지 아이들의 표정을 꿈엔들 잊을 수 있을까.
또한 현지에서 어렵게 사역하고 있는 사역자들과 기도제목을 나눴다. 복음을 전하라는 부르심에 순종해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도전을 받았다.
하나님 임재 경험하는 축복
지난 1995년부터 강서김포공동체는 선교물품을 나누고 MK들의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아웃리치를 시작했다. 작은 섬김을 위해 시작한 아웃리치는 오히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축복의 통로가 됐다.
우리가 만난 몽골의 5개 교회가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누리고 재정, 물질, 사람 등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도록 끊임없이 기도로 응원할 것이다.
/ 엄재희 집사(강서김포공동체)

강서김포공동체가 몽골 초이발산 땅을 밟았다. 강서김포공동체는 생명의문, 차가어워, 바잉홀, 바잉동, 다시발바르 등 5개 교회에서 사역을 진행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