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창립 25주년 특별새벽집회_ 이남식 총장(전주대학교)

■ 이남식 총장(전주대학교)_ 10월 2일(토)

 

나눔=예수님의 마음

 

우리가 서로 격려하고 성령 안에서 교제를 나누며 기쁨이 넘칠 때 긍휼한 마음이 생깁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마음입니다.

 

빌립보서 2장 1~11절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온누리교회의 지난 25년을 돌아보며 앞으로 우리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마음을 주시는지 오늘 빌립보서 말씀을 통해 나누고 싶습니다. 교회는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구원의 감격으로 모이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격은 교회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덧 사라집니다. 감격과 기쁨보다는 현실 속에서 좌절합니다. 오늘 바울은 이러한 우리들에게 기쁨이 충만하도록 권면합니다. 어떻게 하면 기쁨이 충만할 수 있을까요. 4절에서 바울은 “여러분은 각자 자신의 일을 돌아볼뿐더러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바로 나눔을 뜻합니다. 우리에게 남을 돌보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이기심이나 허영심이 아닌 겸손한 마음으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격려하고 성령 안에서 교제를 나누며 기쁨이 넘칠 때 우리에게 긍휼한 마음이 생깁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마음입니다. 우리들에게 모범이 되고 또한 우리들이 따라야 할 귀감이 되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변명 없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나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낮아진 모습으로 이웃들과 함께하며 주어진 십자가를 죽기까지 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뒤에는 또 다른 영광이 있습니다. 십자가에 진정한 영적 권위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적 권위는 겸손하게 낮아지고 순종할 때 나타납니다. 이러한 영적 권위 없이 세상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겸손함, 낮아짐, 포기함, 순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권위가 주어질 때 세상은 구원을 얻게 될 것이고 그 안에서 우리는 기쁨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지역사회와 열방의 울타리 전주대

 

우리나라에는 200개가 넘는 대학이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200개의 대학들을 창조하시면서 전주대학교를 선택하셨습니다. 전주대학교에서는 말씀과 성령님의 치유가 일어납니다. 지역의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와 청년들을 위한 집회가 진행되며, 지역교회의 성장을 돕는 세미나도 열립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일대일 제자양육으로 양육자가 탄생했습니다. 앞으로 2만 명의 학생들, 교직원들이 일대일을 통해 매일 큐티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전주대학교라는 울타리를 통해 지역사회와 열방을 섬기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여기에 오늘 말씀처럼 우리에게 부족했던 겸손함을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것을 포기하고 낮아지며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날이 올 때까지 힘차게 나아가는 온누리의 성도들과 전주대학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정리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