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창립 25주년 특별새벽집회_ 김창옥 전도사(온누리미션)

■ 김창옥 전도사(온누리미션)_ 10월 1일(금)

 

 

섬기는 손길에 임하는 은혜

 

피난처가 되신 하나님의 품으로 온 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들이 하나님의 날개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룻기 2장 11~13절

 

섬기는 손길 필요한 이주자사역

 

온누리미션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 땅에 온 이주자들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이들에게 새 희망을 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있는 동역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온누리교회는 2005년 12월, 안산지역에 온누리M센터를 건립해 현장에서 이주자들을 섬기며 복음화 하는 일에 힘을 모았습니다. 이주자사역의 비전은 100개 국가가 모여 예배공동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들 가운데는 다문화가정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사명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된다면 하나님의 비전을 찾게 될 것입니다. 온누리미션에서는 이주자선교학교를 일년에 3회에 걸쳐 열고 있습니다. 현재 160여 명의 전문 이주자사역을 위한 사역자들을 양성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의 섬기는 손길이 진정 필요한 사역은 바로 이주자사역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섬기는 손길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이방인의 삶을 사는 룻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은 우리의 모든 삶은 다른 이들에게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시어머니께 한 일에 대해 모두 들었소”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은밀한 곳에 숨어서 은밀한 행동을 하며 살지라도 결국엔 다른 이들에게 모두 알려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답게 섬기는 삶

 

우리가 룻의 삶을 통해 볼 수 있는 또 다른 한 가지는 아름답게 섬기는 삶입니다. 섬기는 현장에 가면 아름다운 섬김의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비록 룻의 남편은 죽었지만 룻은 시어머니를 따라 삶의 터전을 모압에서 이스라엘로 옮겼습니다. 이방인인 룻은 뛰어넘기 어려운 종교와 민족의 벽까지 뛰어넘는 놀라운 일들을 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백성들을 믿음으로 섬기는 룻의 아름다운 섬김을 보며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우리가 섬김 사역을 할 때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이처럼 섬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12절에 보면 보아스가 룻에게 “여호와의 날개 아래로 보호받으러 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피난처가 되신 하나님의 품으로 온 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들이 하나님의 날개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섬기는 손길에 은혜를 베푸십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나그네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말씀에 따라 이 땅에 나그네 된 그들에게 편견을 버리고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섬김을 통해 한 민족이 변화되는 놀라운 하나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정리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