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을 위한 소마트리오 클래식 콘서트
믿지 않는 일본인 170여 명이 숨죽인 채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가 만들어내는 선율에 귀를 기울이고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낸다.지난 12일(토) 일본어예배가 주최한 일본인을 위한 소마 트리오 클래식 콘서트가 서빙고 캠퍼스 선교관 1층 커피숍에서 열렸다. 이민정(피아노), 손인경(바이올린), 배일환(첼로)로 구성된 소마트리오는 결성과정과 간증, 다음 연주할 곡을 소개하며 ‘Hungarian Dance NO.1’ 등 클래식 소품과 찬송가 등 9곡을 연주했다.한글강좌에 다니는 아내를 따라 왔다는 야마구찌 히토시는 “연주자가 찬송가를 연주할 때 더 정성을 기울이는 것 같다”며 “교회에 처음 왔는데 좋았고 이런 기회가 있으면 다음에도 또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 전성희shee@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