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목회 중심의 국제적인 신학대학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소개
1998년 3월 개교 … 전 세계 학생 대상 ‘교회 지도자 훈련’
하용조 목사가 지난 2월 28일 제3대 총장으로 취임한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대학교는 ‘선교와 목회 중심의 국제적인 전문신학대학원’을 비전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기독교재단 횃불선교원과 미국의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TEDS)의 협력 아래 1998년 3월 개교한 횃불트리니티는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과정을 영어로 교육하는 등 그동안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는 신학대학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화된 교회 지도자들을 배출해왔다.횃불트리니티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온 TEDS는 미국 일리노이주 디어필드에 위치한 100여년 전통의 복음주의 신학교다. 1990년 당시 TEDS 총장이었던 케네스 마이어 박사가 횃불선교센터를 방문한 이래 두 기관 간에 긴밀한 협력관계가 이뤄지다 97년 12월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횃불트리니티가 전문 신학대학원으로 태어났고, 2000년에는 아시아지역 신학교 최고 인가기관인 아시아신학협회의 인가도 받았다.지난 2월 28일 하용조 목사의 취임식에 TEDS의 웨이 브라이트 총장이 참석해 설교를 하는 등 TEDS와 깊은 교류를 유지해 온 횃불트리니티는 한국 정부와 미국의 신학대학교 협회 및 승인위원회에서 독립적인 인가를 받는 공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횃불트리니티에는 세 개의 석사 과정이 있는데, 6개의 전공과정이 있는 문학석사(M.A.), 두 개의 집중과정으로 구성된 영어, 한국어 목회학 석사(M.Div.) 그리고 6개의 전공과정이 있는 신학석사(Th.M.) 과정이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어 목회학 석사과정과 더불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크리스천 리더십 양성을 목표로 한 ‘크리스천 CEO’ 과정이 개설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학기제로 16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저녁에 열리는 이 과정에는 이번 학기에 KT의 이용경 사장, 광주고등검찰청 김준규 검사 부부 등 전인적인 기독교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하는 많은 성도들이 등록했다.선교지향적인 신학교의 비전에 맞춰 올해부터 ‘에인절 프로페서 제도’가 시행된다. 이 제도는 선교적인 마인드를 가진 교수들이 한 학기는 학교에서 가르치고, 나머지 한 학기는 선교지에서 현지인들을 지도하는 것이다. 현재 5명의 ‘에인절 프로페서’가 있고, 앞으로 그 수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담임제와 같은 멘토링 시스템이 운영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직장인들이 평신도로서 사역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된 횃불트리니티성경연구소가 2001년 첫 야간 수업을 시작한 이래 횃불트리니티평생교육원으로 이름을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횃불트리니티는 NGO리더십과정, 선교리서치센터, 성경연구센터, 기독교상담센터등을 조만간 개설할 예정이다.한국교회와 세계선교에 꼭 필요한 리더십을 키우는 일에 사명을 바친 횃불트리니티가 하용조 목사의 소망처럼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신학교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차명권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