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영적 권위를 지녀라
인생 후반전 가꾸는 여성사역 ‘나오미학교’
성장한 자녀를 떠나보낸 어머니들이 나오미처럼 인생의 후반전을 의미있는 삶으로 가꿔가는 나오미학교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서빙고 시온홀에서 열린다. 지난 13일(수) 나오미학교 첫 시간에 이기복 교수는 ‘상실에서 축복으로’를 제목으로 강의했다.이 교수는 “자녀를 위해 일생을 보낸 어머니일수록 자녀가 떠나가면 자신이 텅 비고 존재의미가 없어지는 ‘빈둥지 증후군’이 심하다”며 자식에게 집착을 버리고 부부 중심으로 돌아와 인생의 의미를 찾아 아름답게 늙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기복 교수는 “보아스의 밭에서 일어난 일을 고하는 룻에게 나오미가 영적 지혜와 통찰력으로 조언할 때 룻이 받아들이는 것은 그 바탕에 상대를 아끼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상담의 열쇠는 ‘사랑’입니다. 바른 말 하는 시어머니가 되지 마십시오. 사랑의 말을 하는 어머니가 되십시오. 인생의 지혜와 통찰, 영적권위가 있으면 자녀는 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녀에게 지혜로 멘토링 해주는 영적으로 훌륭한 어머니들이 되십시오.”라고 권면했다. 나오미학교는 5월 18일까지 열린다./ 전성희 기자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