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목사 인터뷰 / “복음·감동·은혜 넘치는 방송이 목표”
박종렬 목사는 최근 한 달간의 일정으로 CGN TV와 Acts29 담당 교역자로서 미주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박 목사는 미주 비전교회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비전교회들의 필요를 살펴보았다. 이외에도 비전교회에 CGN TV 안테나를 보급하는 것에 대한 홍보와 미주 CGN TV의 자체 편성 및 송출 시스템을 정비했다. 이에 박종렬 목사를 통해 미주 지역 비전교회의 현황과 거듭 성장하고 있는 미주 CGN TV의 현황을 들어보았다.

미주 현지 제작 주간 30편…더욱 생생한 감동 전해영상선교의 장 확대 위해 하드웨어적 보강 필요한 때
▲ 미주지역 비전교회의 현황은?= 비전교회들이 생각보다 고생하고 있었다. 그러나 성도들이 온누리 비전에 대한 소망과 기대가 있었다는 것을 보았다. 그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부와 인력과 프로그램, 사역자 양육 시스템이 접목되고 인식되기 바란다. 인프라 구축과 비전 공유를 위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서울에서 훈련된 양육자를 미주 비전교회로 보내 ‘팀 빌딩’을 해줄 필요가 있다. 이에 매트릭스 시스템을 본격화할 것이다. 그 일환으로 Acts29 본부는 하용조 목사님의 설교중 교회론, 성령론, 목회일반에 관한 분류를 해 그것을 토대로 매뉴얼화 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예배에 대한 부분이 매뉴얼화되어 교재로 제작했으며, 곧 CD도 나올 예정이다. 이번 The Fire 때 각 비전교회 리더십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 미주 비전교회에서 CGN TV와의 네트워크 성과는?= 리더십과 일대일로 만났고, 성도들에게는 집회를 통해 사역의 의미를 전달했다. CGN TV의 사역과 Acts29 비전을 통해 선교사를 돕고 미주지역의 영적 성장을 돕는다는 것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번에 엥커리지, 잰쿠버, 포틀랜드, 얼바인, 샌디에이고 등 비전교회 집회 현장에서 안테나 설치 140건을 신청 받았다. 또 개별 비전교회가 선교지 교회와 연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국내에서도 각 순과 비전교회, 선교지 교회를 1:1로 연결할 것이다. 선교지 교회에 안테나도 꽂고, 중보하며 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다. 현재 국내 온누리교회에 1천 개가 넘는 순이 있다. 그렇다면 1천 개 이상의 선교지 교회를 도울 수 있는 자원이 있다고 본다.
▲ 미주 CGN TV의 규모와 역할?= 기존에 미주지역은 한국에서 송출되는 방송을 그대로 받았다. 물론 시차편성은 했지만 현장감이 떨어졌다. 이제는 송출 뿐 아니라 제작까지 현장감 있게 할 예정이다. 현재 부분적으로 미주 제작이 주간 단위 30편을 제작중이다. 이번에 미주지역 각 교회들의 예배 실황과 양육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했으며, 이를 위한 훈련을 통해 교회 자원들도 함께 성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미주 CGN TV는 본인이 총괄본부장을 겸임하고 있고, 파송 직원 2명, 현지 스태프 3명, 자원봉사자 6명이 일하고 있다. 영상매체의 선교 효과는 크다고 본다. 특히 개국 1주년을 지나면서 선교지 뿐아니라 교민사회도 CGN TV를 통해 활성화 되는 모습을 눈으로 보았다. 미주 CGN TV에서 각 비전교회 리더십을 훈련시킬 수 있는 장기 과정을 제작할 예정이다. 앞으로 온누리를 향한 Acts29 비전이 확장될 수 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때문에 이민교회를 비롯한 한인 디아스포라를 향한 비전을 위해 인력의 인프라, 재정적 지원 많이 필요하다.
▲ 개국 1주년을 맞은 CGN TV의 성과와 비전?= 돌이켜보면 기적으로 밖에 표현 할 수 있다. 개국 1년만에 24시간 종일방송으로서 4개 권역 시차방송과 미주 CGN TV 개국이 이어졌다. 또 외국 유수한 프로그램들이 CGN TV의 퀄리티를 인정해 송출해달라고 요청하는 일도 많다. 외국 프로덕션에서도 CGN TV의 실력 인정했다는 뜻이다. 이러한 급성장은 방송국이 가지고 있는 선교사를 돕고 이 땅을 회복시키겠다는 선교적 목표가 너무 뚜렷했기에 주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선교의 장으로서 이제 더 수준 높은 방송을 위해 하드웨어적인 보강이 필요한 시점이다. 무엇보다 방송이 복음의 순수성을 유지하면서 사람들이 찾고 웃으면서 감동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는 방송이 우리의 목표이고 꿈이다. 네트워크 쪽으로는 모든 선교지 교회에 안테나가 설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특히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밴쿠버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된 워십스쿨에서 CGN TV 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메시지를 선포한 박종렬 목사.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