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노인복지관 개관 4주년 맞아 감사예배 드려
용산지역 어르신들의 행복지킴이 ‘용산노인복지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았다.
이에 용산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금) 개관 4주년 기념예배와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온누리교회 관계자를 비롯해 용산구청 관계자 및 시설 이용 어르신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관기념예배는 수원 온누리교회 박종길 목사가 ‘벧엘의 하나님(창 28:16~19)’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또 개관 4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복지관을 위해 수고한 강사, 후원자,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정호옥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온누리교회, 재단, 서울시,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의 사랑과 도움에 힘입어 여기까지 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함께 하는 시간 속에 지역 어르신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댄스, 사물놀이, 수화노래, 웃음행복학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인근 보광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해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용산노인복지관은 온누리복지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전문기관이다. 2002년 4월 1일 ‘행복한 어르신, 우리들의 꿈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용산노인복지관이 문을 열고 지역과 세대를 품는 행복한 공동체를 꿈꾸며 어르신들 섬기고 있다. 현재 용산노인복지관에서는 상담, 사회교육, 재활치료, 열린이웃 재가복지, 복리후생, 예향치매주간보호센터 운영사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밝은 노후생활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노인일자리에 1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면서 활기를 띄고 있다. 그동안 복지관에서 배운 특기를 바탕으로 관내 어린이집, 고아원 등에서 특수강사로 활동하는 어르신이 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독거어르신들을 방문해 상담하고 밑반찬이나 청소를 도우는 복지도우미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처럼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용산노인복지관은 하루 1천4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며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 임재금 기자

▲ 지난 7일 용산노인복지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어르신들과 용산구청 관계자들,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함께 기념예배를 드렸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