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오늘은 ‘대중교통 이용하는 주일’


지역사회와 이웃 배려하고, 이산화탄소 감축 동참
(재)녹색미래와 함께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캠페인도
 
오늘(15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일이다. 교회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배려하고,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아주 뜻 깊은 캠페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5km당 1kg씩 줄일 수 있고, 매주 주일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를 할 수 있다.  
사회선교본부는 생활 속에서 환경을 아끼는 방법을 성도들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재)녹색미래와 함께 서빙고 온누리교회 이천만 광장에서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캠페인도 벌인다. 일회용 컵, 알루미늄 캠, 폐 우산 등을 버리지 않고 생활용품으로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사회선교본부는 “오늘만이라도 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다스리라고 주신 자연을 함부로 대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면 좋겠다”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자가용을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교회에 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교회 주변 도로나 아파트 단지에 불법주차 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부탁했다.
오하린 성도(SNS공동체)는 “더운 날씨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환경을 아끼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지희 자매(길공동체)는 “차를 가지고 교회에 오면 주차문제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마음 편하게 예배드릴 수 있어서 좋다”면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오늘 교회 주차장은 장애인, 70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36개월 이하 자녀 동반, 다자녀 성도 등에게 사전에 발급되는 주차증을 부착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교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성도들을 위해서 이촌역에서 서빙고 온누리교회,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이촌역, 양재역 환승주차장에서 양재 온누리교회,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양재역 환승주차장을 오가는 셔틀을 운행한다.
/ 김영선 기자

작성자  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