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창립2주년 맞는 수원캠퍼스-Acts29, 개척과 섬김의 비전은 계속된다.

 

오늘 창립 2주년 맞은 수원캠퍼스

“Acts29, 개척과 섬김의 비전은 계속된다”

-평택교회 내달 3일 주일예배 시작, 지역교회와의 협력사역 대전 등으로 확대

△오늘 창립2주년을 맞은 수원캠퍼스는 교회개척과 지역교회 섬김의 비전을 견고히 붙잡고 나간다는 각오다. 사진은 창립을 기원하며 지난 5월 19일 평택예배처소에서 열린 일일말씀부흥회에서 김동국 목사와 양지세계선교훈련센터 황종연 목사 등 리더십들이 말기 암환자에게 안수하는 장면.

 

 

지난 2003년 6월 29일 첫 예배를 드린 수원캠퍼스가 오늘(26일) 창립 2주년을 맞아 ▷12개 국내교회와 24개 선교지교회 개척 ▷지역교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기 위해 더욱 힘을 모아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수원캠퍼스의 국내교회 개척의 꿈은 ‘7월 3일’오전 11시30분 첫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열매를 맺는다. 

평택교회는 주일예배를 시작하면서 창립에 관련된 제반사항이 마무리되는 대로 일정을 정해 창립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그동안 평택교회 개척을 위해 힘을 쏟아온 수원캠퍼스는 전교역자 땅밟기, 일일말씀부흥회, 새벽기도회, 금식기도모임 등을 통해 이번 열매를 맺게 됐다.

평택교회도 수원캠퍼스의 비전을 따라 ‘교회를 세우는 평택교회’의 비전을 품고 1개 이상의 교회를 잉태한다는 각오다. 수원캠퍼스는 이번 평택에 이어 서산, 동탄, 북수원, 판교, 천안 등으로 개척의 불씨를 지펴 나간다. 또한 선교지 교회개척의 가능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지역교회를 섬기는 손길도 서서히 그 빛을 넓혀가고 있다. 그동안 인근 개미교회 등과 함께 꿈이 자라는 땅, 파워웨이브 연합 성경학교, 수련회를 비롯해 BEE(성경연장교육), 아버지학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하며 호평을 받아온 수원캠퍼스는내달 대전비전교회(담임목사 이수용)에서 BEE를 시작함으로 대전지역의 교회를 섬기는 데 본격 시동을 건다.

이를 위해 대전으로 수원캠퍼스 평신도가 BEE 사역자로 파송되며, 향후 큐티, 일대일로 범위가 넓혀질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사역전망 가운데 2주년을 맞은 수원캠퍼스는 평택담당 교역자(구창모 목사) 파송식 등을 제외한 별도 기념행사는 생략하고, 차분히 사역을 돌아보며 겸비하는 시간을 보낸다.

김동국 목사는 2주년을 맞는 성도들에게 “우리는 비전의 사람들이다. 비전을 주신 분은 성령님이며 이 모든 비전은 성령님이 이끌어 가실 것”이라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강조하고, “이 복된 교회가 앞으로 서빙고를 비롯한 각 캠퍼스와 더 큰 연합을 이루고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더욱 헌신하고, 낮아지고, 흩어지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 차명권 기자salt@onnuri.or.kr

“회복과 치유의 강물을 봅니다”

이수용 목사(대전비전교회)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탄생한 수원의 창립 2주년을 축하와 감사를 겸해 드립니다. 최근에는 예전과 달리 교회의 세워짐이 개인의 희생과 영향이 아니라 교회가 교회를 낳을 때에 건강하게 자리잡는 것을 봅니다. 겸손히 이 사명을 잘 감당해 온 수원캠퍼스와의 만남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였습니다. 이 만남으로 저는 그릇보다 내용이 중요함을 깨달았고,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대전 18개 교회가 함께 변화를 꿈꾸며 만나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음성에 도구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김동국 목사님의 배려와 헌신적인 열정에 감사드리며, 제 안의 조용한 변화를 돕는 수원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환상에 사로잡힌 수원캠퍼스를 통해 이 땅의 회복과 치유의 강물을 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잃지 마십시오”

정재현 목사(경기노회 개미교회연합 총무, 새순교회)

창립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교회와 갈등과 아픔을 겪으며 출발했지만 그동안 지역교회들을 정성껏 겸손하게 섬김으로 좋은 관계를 만들어 온 수원캠퍼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교회 성장 그늘엔 너무나 많은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눈물과 아픔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원캠퍼스가 성공신화와 성장지상주의에 빠지지 않고 항상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기길 바랍니다.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개척, 미자립교회에 더욱 예수님의 마음으로 다가가 아픔을 나누고 섬기길 소망합니다.

항상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영성을 추구하는 귀 교회가 리더십의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 갱신과 부흥에 중요한 견인차가 되길 바라며 더욱 주체적이고 창의적이고 복음적이며 성령님의 역동성이 있는 교회로 아름답게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