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꼬리물며 부흥하는 수원 비(BEE)

‘로마서’ ‘그리스도인의 결혼’까지 개설

수원 BEE(Biblical Education by Extension, 성경연장교육)가 입소문을 타면서 성도들의 호응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해 12월 3개 반에 걸쳐 개강한 갈라디아서 반이 이번 주 중(화요반 13일, 금요반 16일) 종강하면서 45여 명이 수료예정인데, 벌써 3월 개강일자가 발표됐다.내달 오픈하는 BEE는 2개 반이 늘어 모두 5개 반으로 정해졌다. 갈라디아서 과정 2개 반(▷주일반: 3월 4일 오후 4시 ▷화요반: 3월 6일 오전 10시)에다 로마서 과정 2개 반(▷주일반: 3월 4일 오후 4시 ▷목요반: 3월 8일 오전 10시)이 신설된다. 부부 9가정이 참여하는 ‘그리스도인의 결혼’과정(3월 6일 화요일 오후 8시)도 첫 오픈한다.현재 BEE를 수강중인 성도들은 물론 지난해 초 갈라디아서 과정을 수료한 성도들도 로마서 과정을 반기고 있으며, BEE의 열매와 효용이 알려지면서 갈라디아서 과정 입문을 원하는 성도들이 늘고 있다.현재 금요반을 듣고 있는 조묘구 집사는 “좋은 프로그램인줄 알고 있었는데 기대 이상”이라며 “성경적 세계관을 확실히 잡아주는 과정으로 선교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내달 로마서 과정을 신청했다.지난해 갈라디아서 과정을 수강한 정영임 성도 역시 “로마서 과정을 통해 율법과 은혜의 문제 등 성경적 가치관에 살을 붙이고 싶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엔 ‘그리스도인의 결혼’(12주 과정) 과정이 주목된다. 본래 동구권 현지지도자 훈련을 위한 이동식 신학교로 태동한 BEE가 동구권의 희박한 가정의식에 성경적으로 답하기 위해 마련한 과정인 만큼 부부들에게 인격적, 실천적인 가르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내달 BEE부터는 황준서, 박은영 목사까지 인도자로 가세해 더욱 뜨거운 교육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 두 교역자는 지난 3일(토)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BEE KOREA 인도자훈련학교(FTS)를 수료했다./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