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적 일으키는 ‘지체 사랑’
동대문중랑공동체, 특별헌금 통해 어려운 지체 도와
작은 정성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일구어내는 온누리 공동체가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일(금) 동대문중랑공동체는 공동체 종강예배에서 뇌종양을 앓고 있는 사랑 1순 김영일 전도사의 방사선 치료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헌금을 모았다. 이날 걷힌 모금액은 총 454만 원으로 예상 치료비였던 400만 원을 웃도는 금액이었다. 성도들의 따뜻한 지체 사랑이 한 가정에 희망을 선물했다.
사랑 1순 안명자 권사의 자녀인 김영일 전도사는 모새골교회를 섬기다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 지난 1월 사역을 내려놓았다. 신학대학 동창들의 도움으로 검사비 500만 원을 마련해 조직검사를 받았으나 악성 뇌종양 2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병원에서는 이달부터 6주 동안 매일 통원치료를 받을 것을 권했다. 문제는 방사선 치료비 400만 원이었다.
김 전도사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공동체 리더십들은 공동체 종강예배에서 특별헌금을 하기로 결정했다. 특별헌금을 통해 하나님은 목표 금액을 채워주셨다.
동대문중랑공동체의 지체 사랑의 실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성탄절 전날에는 형편이 어려운 공동체 지체들의 가정을 방문해 기도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양 다리뼈가 상해 일어서는 것이 불가능했던 한 형제를 위해 특별모금을 해 수술비용을 마련하기도 했다.
허원희 목사(동대문중랑공동체)는 “계속해서 정성과 사랑을 모아 이웃의 어려움을 돕고 하나님께는 영광을 올려드리는 작은 기적을 일구어내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동대문중랑공동체는 지난 2일(금) 열린 공동체 종강예배에서 김영일 전도사의 방사선 치료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헌금을 모으고 김 전도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