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팀워크․희생의 사람으로 섬기십시오”
수원, 신기섭 담당목사 취임
“불러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수원 온누리교회 담당목사 이취임 예배가 지난 주일(24일) 오후 5시 수원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서빙고 목회지원실장으로 섬기던 신기섭 목사가 수원 담당목사로 취임했고, 김평래 목사가 이임했다.
예배는 김기호 장로의 대표기도, 주함께찬양팀의 특순, 이재훈 목사의 설교, 이임사, 취임사, 안수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6~15)’를 제목으로 설교한 이재훈 목사는 취임하는 신기섭 목사와 이임하는 김평래 목사에게 “갈렙처럼 믿음의 사람, 팀워크의 사람, 희생의 사람으로 교회를 섬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수원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목회자가 오는데 평안함이 가득한 모습이 보여 깜짝 놀랐다”면서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섭섭하지만 지나치지 않는 모습을 본다. 변화를 잘 받아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원 온누리 여섯 번째 담당목사로 취임하는 신기섭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하지만 불러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섬기겠다”고 했고, 김평래 목사는 “그동안 사랑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하다. 온누리교회에서 배운 것 한국교회를 위해 베풀고 나누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재훈 목사와 서빙고 및 수원 목회자, 장로들이 신기섭, 김평래 목사를 위해 안수기도 하는 시간이 있었다. 예배 후에는 수원을 찾은 손님들과 신기섭, 김평래 목사가 함께 다과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2012년 12월부터 1년여 동안 수원 온누리교회를 담당해온 김평래 목사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광장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긴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수원 여섯 번째 담당목사로 신기섭 목사가 취임했다. 사진은 이재훈 목사가 안수기도를 하고 있는 장면.
■ 취임사
“기도․헌신으로 세워진 교회, 열심히 섬길 것”
수원 온누리교회에 오기 전에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역시 들은 대로 귀한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기도와 헌신으로 아름답게 세워온 교회가 수원 온누리교회라고 믿습니다. 이 귀한 교회를 부족한 제가 담당하게 되어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불러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기섭 목사
■ 이임사
“수원 온누리 만난 것은 아름답고 귀한 축복”
제게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온누리교회를 만난 것입니다. 특히 수원 온누리교회를 만난 것이 아름답고 귀한 축복이었습니다. 넓은 세계를 가르쳐주시고 보여주신 귀한 온누리 장로님,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이재훈 목사님을 찾아가 지도도 받고 잘 배워서 한국교회를 위해 베풀고 나누겠습니다. 오늘 말씀대로 믿음의 사람, 팀워크의 사람, 희생의 사람으로 섬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평래 목사
작성자 정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