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새벽기도 이어 성경 읽기로
1/27~28 전교인 대상으로 진행
지난 1월 25일 송구영신 40일 새벽기도회가 끝나고, 남양주 온누리교회는 전교인이 함께하는 ‘전교인 성경읽기’ 과정을 열었다.
성경읽기는 올해 3년째 진행되는 것으로, 남양주에서는 40일 새벽기도에 이어 기도와 말씀의 균형을 잡아주기 위해 여는 전통적인 행사다. 이번 과정은 1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 구약 선지서를 범위로 정했다.
첫날은 이사야부터 예레미야애가까지, 둘쨋날은 에스겔부터 말라기까지 읽기가 진행됐다. 읽는 과정은 MP3를 틀어놓고 통독을 시작해 마지막 남은 성경 한 장은 참석한 성도 모두가 한 목소리로 통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김은실 권사는 “전교인 성경읽기에 참여하고 가장 달라진 모습은 성경읽기가 친숙해졌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TV가 아닌 성경 말씀을 읽게 됐고, 같이 참여했던 교우들과도 메신저를 주고받으며 말씀 읽는 것을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년에 걸쳐 구약과 신약을 통독했다는 권혁희 권사는 “올해에는 어떤 말씀으로 통독을 할까 기대가 되었는데 이사야로 시작해 말라기로 끝난다는 말에 흥분이 됐다”면서 “집에서 읽을 때와는 다르게 성령님에 사로잡혀 평안함으로 말씀을 읽었다”고 전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남양주는 신년 새벽기도회가 끝나면 전교인이 함께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갖는다. 전교인 성경읽기는 올해가 3년째다.
작성자 정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