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가, 해외참가자 위한 기도·관심 요청
이슬람권 여성 참가자 “여권·비자 발급에 어러움” 호소
WOGA 2007(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에 참여하는 해외 여성 리더들이 입국을 준비하는 가운데 여권과 비자수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부 참가자들을 위한 기도와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워가코리아에 따르면 비자 발급을 위한 초청장은 대상자들에게 98%이상 발송됐으며 비자를 신청한 사람들은 순조롭게 비자를 받고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이슬람권의 몇몇 여성 참가자들은 여권이나 비자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마리엘 공화국의 한 자매는 여권 신청 후 오랜 시간 발급을 기다려 왔지만 ‘여권을 발행할 종이가 없다’는 황당한 이유로 발급을 거절당하기도 했다. 이에 반해 어려움이 예상됐던 국가에서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시리아의 경우 애초 초청 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현재는 참가자 전원에게 비자 발급이 완료된 상태. 키르기스스탄 참가자들은 자국에 한국 대사관이 없음에도 불구, 현지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이웃나라에서 비자신청을 완료했다.이처럼 어려운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해외 참가자들의 입국수속에 큰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 것은 주최측인 워가코리아의 체계적 업무 진행과 꼼꼼한 준비, 기도가 큰 힘이 됐다. 워가 본부는 입국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미리 예측하고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왔다. 여기에 현지 선교사들의 도움, 대사관 담당자들과의 두터운 신뢰는 문제 해결에 큰 실마리가 되어 주었다.워가코리아 이형자 위원장은 “그들이 워가 대회를 통해 자국 복음화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기도로 후원하자”고 당부했다./ 윤연순 기자 yys@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