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성경 읽기, 경청의 힘
‘CQ혁명’세미나, 성경적 자녀양육 노하우 전수
다음 세대를 미래의 리더로 세우는 성경 읽어주기 세미나가 지난 10일(월) 서빙고 경찬홀에서 5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세미나는 ‘경청을 통한 CQ혁명’을 주제로 자녀양육을 돕는 다양한 강의가 펼쳐졌다. 자녀양육 분야의 전문 강사가 다음 세대의 영성을 형성시키는 노하우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김정순 목사(차세대 예꿈)는 ‘어릴 때부터 형성되는 하나님의 음성듣기(롬 12:2)’를 주제로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목사는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힘’이라는 유대인 어머니의 학습 원리를 예로 들며 “가정에서 제대로 된 신앙교육이 이뤄지지 않으면 어린아이를 약삭빠른 악마로 만들게 된다”면서 “어릴 적부터 자녀에게 성경을 읽어주면 경청의 능력이 함양된다.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녀가 창조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가정의 신앙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석환 교수(연세대 신학대)는 ‘창의력 성장을 위한 좋은 습관’이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자녀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 부모가 부르는 노래를 먼 훗날 자녀들이 따라 부르게 된다. 부모가 어떤 노래를 부르며 인생을 사느냐에 따라 자녀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귀띔했다.
이밖에도 성윤숙 박사(영상세대와 게임중독)와 임경근 목사(부모가 읽어주는 말씀의 비밀), 전광 목사(성경이 만든 사람들, 링컨과 존 워너메이커)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해 세미나에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 성경 읽어주기 세미나가 지난 10일(월) 서빙고 경찬홀에서 5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