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꿈, 어린이 눈높이 교육 활발
20개월~7세 대상 주중 프로그램 … 말씀 배우며 신앙도 ‘쑥쑥’
예수님의 꿈아이(이하 예꿈) 주중 프로그램이 최근에 각각 종강했다.
영ㆍ유아부는 놀이를 매개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법을 배우는 ‘꿈아이놀이터(20~36개월)’를, 영어놀이로 말씀을 익히는 ‘드림씨드(4-5세)’를 10주 과정으로 실시했다.
유치부(6~7세)는 말씀 암송 교육인 ‘샤이닝키즈’와 ‘예꿈학교’를 12주 과정으로 실시했다. 샤이닝키즈는 ▷1년에 180절 암송 ▷성품 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내년에는 양재에 샤이닝키즈와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깨울 수 있도록 요리 만들기와 진흙과 물감으로 표현하기 등을 실시하는 체험놀이학교(4~5세)가 신설된다. 예꿈학교는 어린이들이 말씀 안에서 생각하고 표현하는 건강한 리더의 자질을 배우는 과정이다.
‘예꿈 뮤지컬(6~7세)’은 성경에 등장하는 사건이나 인물을 주제로 공연을 펼쳐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으면 문제를 해결해주신다는 메시지를 뮤지컬로 전한다. 오는 25일(토) 서빙고와 양재에서 성탄절 기념 공연을 펼친다.
2011년도 예꿈 주중 프로그램은 3월경에 개강할 예정이다. 참가자 접수는 2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 예꿈이 차세대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식 양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는 물론이고 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가치관까지도 변화시키며 매년 인기리에 실시되고 있다.
■ 샤이닝키즈
레고와 팽이에 정신이 팔려 있는 아이에게 말씀을 읽으라고 윽박지르는 것은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태복음 7장 말씀을 읽으면서 아이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블루베리 주스를 권하자 큰아이는 “이거 술 아니야? 안 먹을래”라고 했는데 샤이닝키즈에 참석한 작은아이는 “누나! 자식이 떡을 달라는데 돌을 주고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주겠어? 엄마가 술을 주겠냐고”하는 것이었습니다. 말씀 암송의 능력이 바로 이런 것이라는 사실을 체험했습니다.
/ 전종욱 어린이 엄마 김소정
■ 예꿈학교
예꿈학교의 교육계획안을 볼 때만 해도 어린아이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앞섰습니다. 하지만 교육과정이 진행되면서 성령님께서 아이를 만지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말에 잠깐 예꿈학교에서 배운 것을 주중에 동생에게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특히 십계명과 관련된 찬양을 신나서 부르고 가정예배를 드릴 때 진지하게 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예꿈 주중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이규형 어린이 엄마 양정희
■ 드림씨드
드림씨드 과정을 신청할 때만 해도 아이에게 영어 교육을 시켜야겠다는 마음보다는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친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드림씨드의 수업 내용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율동 따라하기와 노래부르기, 영어 동화책 읽어주기 등의 시간은 어린아이도 지루해하지 않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진행됐습니다. 도전이 되는 말씀과 기도는 아이에게뿐 아니라 저에게도 큰 유익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 신서영 어린이 엄마 이지원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