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가 우릴 부른다”
■ 중남미한인선교사대회 보고 ■ 지난 5일(월)부터 4일간 브라질 리오에서 밀라(MILA, Missions in Latin America) 주최로 중남미한인선교사대회가 열렸다. 600여 명의 중남미 선교사와 200여 명의 선교 헌신자들이 함께 한 이번 선교대회는 선교사들에게는 정보 교류와 영적 재충전을, 선교 헌신자들에게는 사명의 다짐과 선교사들의 교제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선교사들은 주제발표와 나눔을 통해 90~95%에 달하는 가톨릭 혼합주의가 기독교 복음주의에도 들어오는 것을 경계했다. 또 10/40 창의 선교에만 집중하고 다른 선교지에 대한 관심이 약해지고 있는 한국 선교의 관점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중남미에 이슬람과 여러 혼합주의 및 이단 종교들의 무차별적인 포교활동에 중남미 선교사들이 하나되어 복음의 전초기지를 든든히 지키고, 말씀과 기도로 양육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후안 마르티네스 교수(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 중남미지역 담당)는 강의를 통해 “한국 선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은 라틴아메리카 안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 “한국 교회 및 한인 선교사가 전 세계적인 네크워크를 가지고 있는데, 중남미 현지교회가 이들과 연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과 특별히 라틴아메리카와 한국교회, 한인교포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이번 대회에 함께 참여한 박운용 선교사(온누리교회/브라질)는 “브라질을 넘어 남미 여러 나라에서도 말씀훈련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말씀훈련은 같은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아마존과 아프리카 지역으로 나가기를 소원하는 중남미 선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TIMA 강일영 선교사
▲ 이번 ‘중남미한인선교사대회’를 통해 중남미를 향한 한국교회의 더 큰 관심이 요구됐다.
▲ 이번 ‘중남미한인선교사대회’를 통해 중남미를 향한 한국교회의 더 큰 관심이 요구됐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