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하나님 섬기는 땅’ 되게 하소서!
이 땅을 중보하게 하신 하나님
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최근 대통령이 총상을 당하는 일들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은 이 땅의 일들을 더 많은 교회와 기도의 중보자들에게 알리고 중보하게 하셨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대통령이 기자 회견을 통해 자신을 상하게 한 세력을 오히려 용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이 땅에 큰 영적인 의미가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안정은 모두 여러분의 기도의 응답인줄 확신합니다. 우려했던, 폭동이 일어나지 않고 사건이 마무리되어 이곳의 사역은 전보다 더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괴한의 침입에도 안전케 하신 하나님
이곳의 생활은 하루하루 영적 전쟁터에 있는 것을 실감케 합니다.지난 월요일 새벽 2시경 팀 리더 선교사님 집에 복면을 한 3명의 괴한이 침입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비명소리에 괴한들이 도망가서 아무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경찰에 따르면, 이런 비슷한 사건이 시내에서 최근에 네 번째 일어났다고 합니다. 검정색 옷을 입고 얼굴에 복면을 쓰고, 지붕을 타고 날아다니듯 침입을 하는 무리들에 대해서 소문만 무성할 뿐, 정확한 정보가 없습니다. 한 현지인이 저희 팀의 한 선교사에게 ‘컵을 창문에 놓아두면 악한 영으로 부터 지켜 준다. 선교사님은 믿지 않겠지만 침입자가 그것을 보면 도망갈 거니까 그렇게 하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사단이 모사하는 일들에 속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자들
이곳 사람들은 ‘두렵다’는 뜻의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이들은 아주 작은 일에도 두려워합니다. 물론 주변에서 병으로, 전쟁으로, 강도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죽어가는 것을 봐서 두렵기도 하겠지만, 이런 약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단이 쉽게 사로잡아 버리는 것을 봅니다. 두려운 일에는 쉽게 포기하고, 두려운 대상은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도 복종하는 일들이 많습니다.그래서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고열로 아파하는 어린아이에게 의사가 처방한 해열제를 먹이지 않고 주술사를 찾아가 아이가 결국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집 안에 사는 뱀을 죽이지 않고 있다가 뱀에 물려 사람이 죽는 등 미신적인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이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주고, 두려운 마음을 사로잡아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무너지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M국에서 이한나 선교사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