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추석수련회, “성령이 오셨네”
몽골 등 11개 예배공동체 연합 … 방언, 헌신 등 충만 지난 13~15일 추석 연휴 기간 외국인 근로자 400여 명이 온누리미션 주최로 광주 실촌수양관에서 열린 연합수련회에서 하나가 되어 뜨거운 성령 세례와 충만을 경험했다. 강사로 나선 김창옥 전도사, 김여호수아 목사, 폴김 목사, 사랑황 전도사(순복음교회), 김철희 목사는 성령의 운행하심과 권능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스리랑카, 러시아, 몽골 등 서로 다른 나라에서 모인 외국인들은 말씀을 받고 이어 드린 집회에서 각종 방언을 말하고, 예언하는 등 성령을 뜨겁게 체험했다. 40여 명의 외국인들이 무대로 올라와 방언을 받았다고 간증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35명은 앞으로 자국에 돌아가 복음 전도자로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결단했다. 쿠마라(스리랑카), 테렌두람(몽골) 등 많은 외국인 지체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평안과 위로를 받았다고 간증했다. 성령집회 외에도 이번 수련회는 큐티세미나를 열어 Acts29 비전을 이루는 기본기를 훈련했고, 레크리에이션과 야외스포츠, 나라별 모임 등을 통해 주 안에서 형제자매로 서로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집회 뒤에는 휴가를 반납한 자원봉사자들과 음식, 재정 등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성도들의 숨은 사랑이 있었다. 북누리공동체, 진새골 성도들은 물론 여호수아, 요셉, 브릿지 대청 공동체 등 모두 100여 명이 집회를 섬겼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한쪽에서는 중보기도의 불씨가 계속 이어졌다. 온누리미션 소속 예배 중 이슬람권인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외국인들은 같은 기간 안산 M센터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김철희 목사(온누리미션 담당)는 “성령의 능력과 위로와 치유가 넘쳤던 이번 수련회를 축복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집회를 기쁨으로 섬겨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수련회에서 성령 받은 외국인들이 영적으로 변화되어 자라갈 수 있도록 계속 중보를 바란다”고 했다. / 차명권 기자
▲ 지난 13~15일 온누리미션 주최로 광주 실촌수양관에서 열린 연합수련회에서 4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안수를 받고 있다.
▲ 지난 13~15일 온누리미션 주최로 광주 실촌수양관에서 열린 연합수련회에서 4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안수를 받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