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충만한 아오모리여, 너는 가장 작지 않다!
큰 부흥 품은 작은 도시 지금까지 열렸던 러브소나타 도시 중 가장 작은 곳, 아오모리. 누렇게 변한 논밭, 빨갛게 익은 사과, 형형색색 변해가는 단풍으로 만연한 아오모리가 부흥의 열정으로 타올랐다. 지난 24일(수)과 25일(목) 진행된 ‘아오모리 러브소나타’는 교회의 연합, 부흥에 대한 열정의 회복,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은혜 중에 막을 내렸다. 이날 아우가홀에서 열린 ‘교회부흥세미나’에는 117명의 일본 목회자들과 리더십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주제강의, 선택식 강의,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일본 교회 리더십들은 온누리교회의 교회론, 목회철학, 맞춤전도, 러브소나타, CGNTV, 두란노를 관심있게 살펴보며 교회의 성장과 일본 복음화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이날 아오모리 호텔에서는 ‘환영만찬회’가 열렸다. 이 만찬회에는 일본 측 리더 97명, 한국 크리스천CEO, 목회자, 장로 등 54명 등 총 151명이 함께 했다. 당초 아오모리 크리스천CEO포럼 설립을 목표로 추진했으나 초대된 일본 측 리더 중 80% 이상이 크리스천이 아니고, 정치인, 지역 유지 등을 CEO라고 부르기 힘들다는 점이 받아들여져 환영만찬회로 진행되었다. 특히 미무라 신고 아오모리현지사와 사사키 세이조오 아오모리 시장 등이 참석해 만찬회의 의미를 더했다. 하용조 목사는 “오키나와부터 지금까지 러브소나타를 했지만 현지사와 시장님이 방문해 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환영하면서 “사회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평신도 육성과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갈등을 극복하고 미래로 이끌 크리스천 리더십 개발에 힘써 여러분으로 인해 아오모리가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일본인들 무릎꿇고 영접 기도 25일, 아오모리 시문화회관에서는 믿지 않는 일본인들 1,440명을 대상으로 문화전도집회가 열렸다. 오후 6시부터 1부 한일연합콘서트가 열렸다. 일본 전통악기인 츠가루샤미센의 연주가 울려 퍼졌고, 이어 가스펠 콰이어의 연주, 한일연합성가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2부는 하나님의 프러포즈를 간증한 배우 박탐희가 막을 열었다. 송솔나무의 플루트 연주 ‘사랑이 머무는 곳’, 뮤지컬 찬양팀의 공연, 테너 배재철의 찬양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대니 정의 색소폰 연주 ‘주께 가오니’, ‘오 신실하신 주’, 소프라노 김영미의 찬양 ‘거룩한 성’ 등은 참석자들의 가슴 문을 복음으로 두드렸다. 하용조 목사는 ‘행복의 조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 목사는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성취가 아니라 의미, 쾌락이 아니라 감동, 소유가 아니라 나눔”이라면서 참된 행복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했다. 또한 구원을 위해서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길을 막고 있는 죄를 없애기 위해 회개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말씀 선포 이후에 부르심이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기 원하는 분은 자리에서 일어서 앞으로 오라”는 부름에 100여 명이 자리를 떠나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하 목사는 이들을 안수하며 구원과 회복, 평안과 능력을 위해 기도했다. 초대에 응답한 이들에게는 환영의 뜻으로 장미꽃을 선물했다. 모든 참석자들은 화환을 서로 씌워주며 축복했고, 자신과 꿈과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하늘을 향해 힘껏 날렸다. 이날 결신 카드 응답은 300명 중 결신 23명, 긍정적 생각 11명, 준비안됨 29명, 기신자 222명, 기타 15명으로 집계됐다. 부흥은 이미 시작되었다 아오모리 러브소나타는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에서 열렸던 기존 러브소나타와 달리 인구 30만 명 정도의 중소도시에서 열린 첫 집회 ▷일본 교회가 연합한 헌금으로 행사장을 빌린 첫 집회 ▷아오모리뿐만 아니라 아키타, 이와테, 하코다테 등 지역을 확대해 교회 연합을 모색한 첫 집회란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사사키 아키마사 실행위원장(아오모리 밥테스트교회)은 집회를 섬긴 316명의 한국 성도들과의 만남에서 “아오모리의 큰 열매는 교회의 연합이다. 일본 교회는 정말 연합하기 힘들지만 61개 협력교회가 생겼다. 이것이 부흥의 시작이다. 아오모리 지역은 반드시 부흥할 것이다. 오늘은 부흥의 시작을 위해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힘이 필요했지만 이후에는 부흥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분을 초대할 날이 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눈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취재 서철·송영운
▲ 러브소나타 출연진이 꿈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힘껏 날리고 있다.
▲ 하용조 목사의 부르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고백한 전도대상자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 러브소나타 출연진이 꿈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힘껏 날리고 있다.
▲ 하용조 목사의 부르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고백한 전도대상자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