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양재 긍휼, ‘결혼식 쌀 화환’ 캠페인 돌입

‘배운 대로 행하고, 행하면서 배우자’ 실천  양재 긍휼사역팀이 결혼식 축하 화환 대신에 쌀을 받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매달 넷째 주에 사랑의 쌀 ‘러브 미(Love 米)’ 운동을 펼치고 있는 양재 긍휼사역팀은 더욱 많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결혼식 쌀 화환’ 캠페인에 돌입했다.지난 9일(토) 최창수 장로(양재 긍휼사역팀)가 아들 결혼식에서 화환 대신에 쌀을 받아 캠페인의 첫발을 알렸다. 이날 긍휼사역팀이 마련한 접수처에는 보내는 사람의 이름표가 달린 ‘쌀 화환’이 속속 도착했다. 양재 긍휼사역팀은 공동체 내 어려운 가정과 탈북자센터, 안산M센터, 구룡마을, 군포청소년쉼터 하나로, 샘터마을 등의 기관에 쌀을 나누어 주고 있는데, 매달 50포대(20㎏ 기준)가 필요하다. ‘러브 미’ 운동에서 20포대만이 마련되기 때문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양재 긍휼사역팀은 “화환은 한 번 쓰고 버리는 허례허식에 불과하다. 쌀을 필요로 하는 단체와 가정들에게 소중한 양식이 되기에 더 뜻 깊은 결혼식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성도들이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미 가톨릭이나 일반 결혼식 문화에서도 ‘쌀 화환’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개신교에서도 이 캠페인이 적극적으로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동참을 원하는 성도들은 양재 긍휼사역팀에 연락하면 방법과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다음 주일(24일)에 양재 긍휼사역팀은 바자를 연다. 수익금은 이슬람권에서 온 외국인 신학생 후원에 사용된다. ‘배운 대로 행하고 행하면서 배우자’는 비전을 품고 있는 양재 긍휼사역팀은 ‘긍휼을 베푸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마 5:7)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가 교회 전체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있다.·문의: 엄종석 총무              (011-9944-0789)               이양준 간사(570-7522)/ 박영주 기자 지난 9일(토) 양재 긍휼사역팀이 결혼식에서 화환 대신에 사랑의 쌀을 받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축하객의 이름표가 달린 ‘쌀 화환’이 속속 도착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