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긍휼, ‘결혼식 쌀 화환’ 캠페인 돌입
‘배운 대로 행하고, 행하면서 배우자’ 실천 양재 긍휼사역팀이 결혼식 축하 화환 대신에 쌀을 받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매달 넷째 주에 사랑의 쌀 ‘러브 미(Love 米)’ 운동을 펼치고 있는 양재 긍휼사역팀은 더욱 많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결혼식 쌀 화환’ 캠페인에 돌입했다.지난 9일(토) 최창수 장로(양재 긍휼사역팀)가 아들 결혼식에서 화환 대신에 쌀을 받아 캠페인의 첫발을 알렸다. 이날 긍휼사역팀이 마련한 접수처에는 보내는 사람의 이름표가 달린 ‘쌀 화환’이 속속 도착했다. 양재 긍휼사역팀은 공동체 내 어려운 가정과 탈북자센터, 안산M센터, 구룡마을, 군포청소년쉼터 하나로, 샘터마을 등의 기관에 쌀을 나누어 주고 있는데, 매달 50포대(20㎏ 기준)가 필요하다. ‘러브 미’ 운동에서 20포대만이 마련되기 때문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양재 긍휼사역팀은 “화환은 한 번 쓰고 버리는 허례허식에 불과하다. 쌀을 필요로 하는 단체와 가정들에게 소중한 양식이 되기에 더 뜻 깊은 결혼식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성도들이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미 가톨릭이나 일반 결혼식 문화에서도 ‘쌀 화환’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개신교에서도 이 캠페인이 적극적으로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동참을 원하는 성도들은 양재 긍휼사역팀에 연락하면 방법과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다음 주일(24일)에 양재 긍휼사역팀은 바자를 연다. 수익금은 이슬람권에서 온 외국인 신학생 후원에 사용된다. ‘배운 대로 행하고 행하면서 배우자’는 비전을 품고 있는 양재 긍휼사역팀은 ‘긍휼을 베푸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마 5:7)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가 교회 전체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있다.·문의: 엄종석 총무 (011-9944-0789) 이양준 간사(570-7522)/ 박영주 기자
지난 9일(토) 양재 긍휼사역팀이 결혼식에서 화환 대신에 사랑의 쌀을 받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축하객의 이름표가 달린 ‘쌀 화환’이 속속 도착했다.
지난 9일(토) 양재 긍휼사역팀이 결혼식에서 화환 대신에 사랑의 쌀을 받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축하객의 이름표가 달린 ‘쌀 화환’이 속속 도착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