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독교 선교 150주년 … ‘연합과 일치’ 그리고 ‘도전’
하용조 목사, 메인 집회 설교 … ‘일본 대부흥’ 예고CGNTV로 생중계 … 일본 전역에 ‘감동과 은혜’ 전해
지난 8~9일 ‘일본 기독교 선교 150주년 기념대회’가 열린 가운데 일본 교회가 하나돼 일본의 부흥을 확신하며 세계 선교를 꿈꿨다.이번 행사의 메인 설교자로 나선 하용조 목사는 일본 교회를 향해 “기독교의 본질인 말씀과 기도에 힘쓸 것”과 “일본의 복음화뿐 아니라 세계 선교를 위해 함께 동역할 것”을 도전했다.둘째날 파송예배에서는 일본 선교에 공헌한 선교단체와 개인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CGNTV와 러브소나타로 일본 선교의 가능성을 연 하용조 목사와 일본 교회의 새로운 영성의 바람을 불어넣은 조용기 목사, 대형집회를 통해 부흥에 대한 갈망을 일본 교회에 심겨준 빌리 그래함 목사에게 수여했다.또한 일본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감동의 순간을 CGNTV에서 담아 일본 전역에 생중계했다. 이날 일본 내 400여 교회에서 성도들이 모여 함께 집회에 참여했으며, 500여 가정에서도 CGNTV를 통해 은혜를 나눴다.
5,000여 일본 성도 한자리‘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5,000여 명의 일본 크리스천들이 퍼시픽 요코하마 국립대홀을 가득 메웠다. 기념대회를 통해 일본 교회는 일본 선교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점검했다.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키워드는 ‘연합과 일치’였다. 대회 실행위원장을 비롯한 일본 교회 리더십들은입을 모아 “분열돼 있는 일본 교회가 기적처럼 하나가 되었고 러브소나타와 CGNTV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이번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결정적인 힘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 복음화 1%의 벽을 돌파하고 세계 선교에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세계 각국 지도자 축하와 격려 대회 실행위원장인 나카미 토오루 목사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기념 예배는 찬양과 일본의 문화가 조화를 이룬 식전 행사 후 감사예배로 이어졌다. 순서를 맡은 게스트들은 공연 전후로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며 감사와 은혜를 고백했다.일본 개신교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일본 기독교 선교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온누리교회에서도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 각국 교계 지도자들이 영상을 통해서도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기념대회 전날인 7일에는 동경 그랜드프린스 아카사카 호텔에서 900여 명 규모로 기념 만찬회가 열렸다. 만찬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네덜란드, 대만, 싱가포르, 네팔, 방글라데시 등에서 온 교계 지도자들과 선교사들이 일본 교회의 하나님을 축하했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g

일본 기독교 선교 150주년 기념대회에서 하용조 목사가 메인 설교를 맡았다. 하 목사는 일본 교회를 격려하면서 “성령의 임재하심이 있는 예배를 통해 새 힘을 얻고 모든 크리스천들이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