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영육 건강한 신앙생활 견인

모세대학 종강 … 지혜와 연륜으로 성숙한 신앙인 다짐

 

‘믿음으로 젊어지는’ 온누리 모세대학이 지난 23일(수) 종강했다.

 

말씀과 예배, 강의, 친교가 어우러진 2010학년도 1학기 모세대학이 서빙고 180명, 양재 70명의 수료생을 각각 배출했다.

 

12주 동안 어르신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돕는 ▷성격테스트 ▷소풍 ▷특강 ▷특별활동(찬양ㆍ악기ㆍ사진ㆍ골프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특히 ‘어르신의 신체, 심리간호’, ‘성경탐구 2시간’, ‘미술 속에서 성경을 만나다’ 등을 주제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강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의 권유로 모세대학에 입학하게 됐다는 박만순 권사(76)는 “치매나 당뇨와 같이 노인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에 대한 구체적인 예방법을 알려준 강의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모세대학을 통해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새삼 발견했다는 최원호 장로(81)는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성숙함의 표시’라는 제목으로 종강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신기섭 목사(서빙고 모세대학)는 성숙한 신앙인을 “어려움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화평케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며 “모세대학을 수료한 모든 어르신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연륜으로 다른 사람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숙한 크리스천의 삶을 살 것”을 권면했다.

 

/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 건강한 신앙생활을 돕는 모세대학이 서빙고와 양재에서 각각 종강했다. 모세대학 참가자들이 종강예배에서 성경구절 암송을 발표하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