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대공동체 - 보은·공주·연기 충청도 곳곳에 ‘따뜻한 사랑’ 전하다
·대전 유대공동체 - 보은·공주·연기
충청도 곳곳에 ‘따뜻한 사랑’ 전하다
회남마을 주민과 보낸 ‘기쁨의 시간’
유대공동체는 지난달 4일(토)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교회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이날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호 전도 ▷식사 대접 ▷레크리에이션 등의 사역을 진행했다.
김영수 목사(회남교회)는 “현재 회남마을에는 연령대가 높으신 어르신들이 정부로부터 보상금을 받고 있어 생활의 어려움 없이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크리스천이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아웃리치 팀원들은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었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과 식사를 하며 이후 진행된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해 기쁨의 교제를 나눴다. 어르신들은 팀원들과 하루를 보내면서 기독교에 대해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모든 행사를 마친 뒤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에 이곳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시 만나서 기쁨의 교제를 나누고 싶다”고 했다.
소망공동체, 국가의 평안 위해 중보
지난달 11일(토)에는 45명의 유대공동체 지체들이 소망공동체(장애우공동체)를 섬기기 위해 충청남도 공주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이번 아웃리치에서는 ▷목욕 봉사 ▷식사 대접 ▷마을잔치 ▷예배 등의 사역을 진행했다.아웃리치팀은 공주에 도착하자마자 장애우를 위해 목욕 봉사와 청소를 했다.
특히 이날 이곳에 모인 장애우들과 함께 국가의 평안을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웃리치를 마친 후 팀원들은 “우리가 봉사를 하러 갔지만 오히려 그곳에 있는 장애우들이 우리를 잘 섬겨줘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기쁨이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면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사랑의다리장학회, ‘하나님의 기적’ 경험
지난해 성탄절에는 60여 명의 지체들이 ‘사랑의다리장학회’ 1, 2기 장학생 30여 명과 함께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으로 아웃리치를 떠났다.
사랑의다리장학회는 2001년부터 연기교육청과 연계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의 4~6학년 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한식 군수와 정찬의 회장의 축사 ▷크리스마스 캐럴 합창 및 기악연주(유대공동체) ▷워십(파워웨이브)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앞두고 장학생 중 한 지체는 어머니가 무당이기 때문에 기독교 모임이나 집회에는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장학재단 교사들은 이들이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뜨겁게 중보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지체들이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기적을 경험하게 해주셨다.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유대공동체는 서로 사랑을 나누며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땅, 몸이 불편한 장애우,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의 학생 등을 위해 중보했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대전 유대공동체가 세 팀으로 나뉘어 충북 보은군 회남교회, 충남 공주, 연기군으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사진은 11일 소망공동체와 함께 예배를 드리는 장면.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