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설 연휴 동안 이주민들이 만난 하나님

온누리미션 예배공동체별 수련회 … 500여 명 참여해 은혜 나눠

 

설 연휴를 맞아 이주민들을 위한 집회가 각 언어 예배팀별로 진행됐다. 지난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새로운 삶(New Life)’을 주제로 집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는 ANEWS(다국적예배)를 비롯해 몽골, 방글라데시, 필리핀, 네팔, 스리랑카, 러시아 예배팀 등이 안산 온누리M센터 등에서 시간과 장소를 달리해 예배별로 특성화된 집회를 열었다.

이번 설날수련회에는 처음으로 온누리미션 예배공동체를 찾아온 108명을 포함해 총 500여 명의 외국인 형제자매들이 참석했다. 또한 교회 성인공동체와 대청연합 지체 150여  명이 찾아와 함께 중보하며 섬김에 참여했다.

김창옥 전도사(온누리미션)는 “이번 수련회는 열방의 형제자매들이 각자 하나님 안에서 꿈을 회복하고 각 예배공동체의 새로운 부흥을 열망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특히 성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와 섬김, 재정적 후원에 참여함으로써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언어별 교제·전도의 장

 

ANEWS(다국적)예배팀은 팀 내에 캄보디아, 동티모르, 미얀마, 필리핀 등 각 국가별로 이루어진 순모임을 통해 서로 친밀한 교제를 나누면서 새로운 삶을 향한 꿈을 나누고 중보했다.

2011년 새로운 예배 개척을 준비하는 중국예배팀은 새로운 지체들을 초청해 영혼을 구원하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서빙고, 안산, 평택, 인천의 몽골예배팀이 연합한 몽골연합수련회에서는 한목소리로 뜨겁게 찬양하고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공동체의 부흥을 경험하자고 결단했다.

스리랑카예배팀은 리더십들의 귀국 이후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각 순의 리더십 후보 그룹이 모여 복음의 핵심을 나누고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빙고의 네팔예배팀과 안산ANEWS(다국적)예배팀 내의 네팔 지체들은 군포에 있는 쉘터에 모여 함께 예배하고 교제했다.

방글라데시예배팀은 복음이 선포되고 영혼이 살아나는 예배공동체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무슬림 형제들을 초청해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빙고와 안산의 러시아예배팀은 국내의 여러 러시아어권 예배공동체들과 연합해 함께 기도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귀국을 앞두고 있는 노라 자매(필리핀)는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함께 새로운 삶의 소망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개인적으로는 필리핀에 돌아가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믿음의 공동체에 함께 참여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원하며, 필리핀 예배공동체에도 새로운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g

 

온누리미션 산하 각 언어별 예배팀들이 설 연휴를 맞아 수련회를 열고 믿지 않는 이주민들을 초청해 복음의 장을 만들었다. 사진은 캄보디아예배팀.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