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누리가 한마음으로 기도할 때
지진, 전쟁, 안보 위협 … 전 세계에 불어닥친 위기
“온 누리가 한마음으로 기도할 때”
일본 대지진, 리비아 사태, 한반도 정세불안과 구제역 파동 등 계속되는 전 세계적 위기.
이때 교회의 역할은 나라와 민족, 열방의 회복을 위해 절실히 기도 하는 것.
온 누리에서 터져 나오는 중보기도의 열기가 여느 때보다 뜨겁다.
간바레, 니혼! (일본 힘내세요)
“한국,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지난 23일(수) 일본을 위한 중보기도회가 열린 서빙고 드림홀.
매주 열리는 이 모임에 평소보다 두 배 가량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하루빨리 일본이 다시 일어서기를, 하나님을 통해
그 땅에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지진피해가 가장 심한 미야기현, 이와테현, 후쿠시마현을 위한
세 개의 기도그룹을 만들어 집중적으로 기도했다. 나카무레 카이 형제와 요시다 사나에 자매는 “일본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인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이 아픔을 딛고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어예배팀에서는 지난 금요일(25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도로 마음을 모았고,
남양주 캠퍼스는 오는 30일(수) 일본 지진 피해 돕기 기도회를 연다.
나라와 민족, 열방 위한 기도
천안함 폭침 1주기를 비롯해 계속되는 한반도 안보 위협과 리비아 전쟁 등으로
떠들썩한 국제정세를 기도로 이겨내기 위한 ‘구국기도회’가 오는
29일(화) 양재 사랑성전에서 열린다.
군선교 사역팀이 주관하는 이번 집회는 ‘조국이여 안심하라’는 주제로
전 통일부 장관 김하중 장로가 강연을 맡는다. 타교회 군 선교팀을 비롯한
군 사역 관계자를 초청해 나라와 민족, 세계 평화를 위한 합심 기도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난 22일(화)에 열린 군선교 기도모임에서 허원희 목사는
“전 세계적으로 불안한 정세 가운데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의 힘’이다.
기도로 다시 세우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성도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지난 23일 열린 ‘일본을 위한 중보기도회’모습.
성도들이 터져나오는 눈물을 삼키며 일본을 위해, 열방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