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아름다운 장학금 수여식 열렸다

누리사랑장학회, 하요한 형제에 대학교 장학금 전달

 

 

누리사랑장학회에서 따뜻한 사랑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는 수여식이 열렸다. 지난 주일(24일) 오전 11시 서빙고 콘서트홀 누리사랑부 주일예배에 앞서 누리사랑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의 대상은 하은식 집사의 자녀 하요한 형제. 총 496만9천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하요한 형제는 올해 중등특수교육과에 입학한다. 그는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아 중등특수교육과로 진학하게 되었는데 장학금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여 장애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더 많은 기도와 헌신 필요

 

이날 수여식에서 장학증서를 전달한 이재훈 담임목사는 “이제 요한이가 열심히 공부를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2008년 누리사랑장학회 발족부터 수고와 헌신으로 섬겨온 황용식 장로는 “재작년에 이어 금년에는 세 번째로 하요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장학회가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헌신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훈 목사도 “황용식 장로님의 귀한 헌신으로 누리사랑장학회가 시작됐고, 이제 심상달 장로님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책임을 맡게 됐다. 아름답고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이창규 목사(누리사랑부 담당)의 소개 ▷하요한 형제의 감사인사 ▷장학증서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계속되는 따뜻한 나눔

 

누리사랑장학회는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자녀의 대학 진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8년 7월 발족되었다. 2011년 두 차례에 장학금을 지급한 것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장학금 지급이다. 장학회에서는 신입생에게는 입학금과 등록금을, 재학생에게는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학생에 한해서는 면학을 장려하기 위해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있다.

올해부터 누리사랑장학회는 온누리교회 장학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운영한다. 이사장으로는 심상달 장로가 임명됐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 장학회 후원계좌

하나은행 573-910005-65405(누리사랑장학회)

 

 

 

■ 인터뷰

 

“하나님께 감사,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제 대학생이 된 저에게 누리사랑부에서는 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대학교에 들어가 중등특수교육과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았던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그만큼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가 중등특수교육과를 선택하게 된 것은 어머니의 영향이 컸습니다. 모태신앙인으로서 저는 이곳 누리사랑부에서 열심히 신앙을 키워왔고 그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앞으로 중등특수교육과에서 많이 배워 장애인들을 돕고 싶고 또한 학생들도 많이 가르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를 이 자리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더욱 섬기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하요한 형제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