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멋진 세상’ 만드는 따뜻한 손길
필리핀 보홀섬 긴급 지원 위해 답사
온누리NGO ‘더 멋진 세상’에서 지난 11월 5~8일까지 필리핀 보홀섬 긴급 지원을 위해 답사를 다녀왔다.
지난해 10월 15일 필리핀 남부지역 세부섬과 보홀섬에서는 진도 7.2도의 지진 피해로 33회의 여진이 일어나 이곳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특히 보홀섬은 온누리 선교사 사역지로 OO 선교사가 1995년 5월에 파송된 지역이다. 이번 피해로 인해 186명이 사망했고, 11명이 실종되었으며, 583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한 34,500채의 가옥이 파손되고, 22곳의 교량이 붕괴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더 멋진 세상(온누리NGO)이 현지 선교사로부터 긴급 지원 요청을 받고 비상식량 및 식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비상식량은 6명을 기준으로 한 가구 당 1pack(2일분)으로, 쌀 2kg, 라면 3개, 통조림 3개, 식수 4L 정도를 2회로 분할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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