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네팔을 만지시는 강한 치유의 역사

월요치유집회 네팔 카투만두, 꼬혈뿔 방문

 

카투만두와 꼬혈뿔에 성령의 치유가 임했다. 지난 11월 20~27일 네팔 카투만두에서 치유사역자스쿨과 성령 컨퍼런스가, 꼬혈뿔 올네이션비전센터에서는 월요치유집회팀과 김성진 장로의 인도로 치유집회가 열렸다.

11월 24일 갸네스월교회에서 개최된 ‘THE FIRE’ 성령 컨퍼런스에는 첫날 700명, 둘쨋날 1천여 명의 대학청년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첫날 오전 20명이 단상으로 올라와 성령세례를 받았고, 귀가 들리지 않았던 자매, 부축을 받아 참석한 50대 여성 총 50여 명이 고침을 받는 등 방언과 치유의 역사가 임했다.

11월 26일 꼬혈뿔 올네이션비전센터에서 진행된 치유사역자스쿨은 60여 명의 목회자 및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음 날인 27일에는 어넌더교회에서 꼬혈뿔 연합치유집회가 열렸다. 600명을 예상한 집회에는 100명 이상이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몰렸다. 이날 기도 사역 이후에도 많은 치유의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다.

23명의 사역자와 김성진 장로가 다녀온 일주일 동안의 사역을 통해 월요치유집회팀은 “성령의 만지심과 치유를 통해 많은 역사가 일어났다”면서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고백하며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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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네팔은 하나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작년 네팔 집회에서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보여 주셨습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었습니다. 50년 평생 말을 하지 못했던 여인은 입이 열렸고, 10년 동안 듣지 못한 귀가 열렸습니다. 이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된 일입니다.

꼬혈뿔의 목사님들은 성경으로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의 일들을 두 눈으로 직접 보았지만 성령사역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도 이와 같은 성령사역을 하길 원한다고 하여 올해 첫 치유사역자스쿨이 시작되었습니다.

네팔에 도착하여 숙소에서 무릎이 땅에 닿자마자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와 너희를 기다렸다.’ 주님이 기다리셨다는 그 음성에 저는 통곡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기다리셨다는 말씀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네팔에서는 3년 동안 네 번의 성령 컨퍼런스를 했지만 저나 월요치유집회사역팀은 언제나 씨를 뿌리는 자에 불과했습니다. 그것도 일 년에 한번, 한곳에만 씨를 뿌리는 자로서 말입니다. 그러나 씨는 많은 곳에 뿌려져야 하고 많은 곳에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네팔에 해외 사역자가 와서 씨를 뿌리고 가는 사역은 많이 있지만 네팔 목회자나 리더십들이 이런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사역자스쿨이 열린 것은 처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네팔의 수많은 교회에서 성령 컨퍼런스나 치유집회가 열리길 원하시고 이를 기다리신 것입니다.

꼬혈뿔에서는 주님의 임재가 너무도 강렬했습니다. 이마에 빨간 칠을 한 힌두교 교인들도 많이 왔었는데, 7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위한 스피커는 단 두 개뿐이라 말씀이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구원의 확신이 없는 분이 대다수였습니다. 스피커는 전압에 따라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하며 하울링을 내고 방해했고, 집회를 인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상황과 관계없이 역사하셨습니다. ‘너희가 전하는 말이 사실임을 내가 확증해 주겠다’고 하신 말씀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귀신이 떠나고, 묶임에서 해방되었고, 치유가 임하며, 성령세례가 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하는 모든 말씀이 사실임을 성령님은 확증해 주셨습니다. 꼬혈뿔에 오신 분들이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의 일은 모두가 증인입니다. 저와 월요치유집회 사역자들을 사용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신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네팔은 하나님 나라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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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 장로

 

작성자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