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이재훈 목사 추천도서

 

 

상한 감정의 치유

데이빗 A. 씨맨스|송헌복 옮김|두란노|186쪽|8,500원

 

추천도서이미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에게 심각한 정서적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인한다. 그리스도인으로 성령 충만하면 모든 문제는 자동적으로 해결된다고 생각해 버리기에 자신의 가슴 아픈 상처들을 계속 억누르거나 은폐한다. 또는 자유하지 못한 심령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며 자신을 학대하면서 보낸다. 그러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은 삶의 밑바닥에 깔리게 되고 후에 신체의 병리적 증세, 우울증, 이상한 행동, 불행한 가정 등의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저자는 일만 달란트를 빚졌던 종의 비유를 통해 이를 설명한다. 하나님은 그 비유의 주인과 같이 우리의 크나큰 죄를 모두 용서해주셨지만, 우리는 그 어리석은 종과 같아 자신을 아직 빚진 자라 생각해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연약함과 비통함을 온전히 이해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해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강조하며 연약함을 인정함으로써만 치유가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을 안고 살기 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며,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저자는 이 책 외에도 <치유하시는 은혜> , <탓>, <좌절된 꿈의 치유> 등의 책을 저술했다.

작성자  조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