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스쿨 간증문
<부모, 어린이 회복사역 15기 ‘하트스쿨’ 간증문>
담배도 끊었습니다!
저는 딸 2명, 아들 1명을 둔 결혼 15년차 회사원입니다. 그 동안 아이를 낳아 놓기만 했지 돌보는데 소홀히 했습니다. 퇴근하고는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았다는 핑계로 야구시청과 술로 저녁시간을 보내기 일쑤 였습니다 애들끼리 싸우면 고함 치고 매질도 했습니다. 애들은 저를 무서워했고, 저는 아버지의 훈계권을 내세워 강하게 대했습니다.
하트 스쿨 중 감정을 다루는 교육시간에 화를 내는 이유를 생각해보게 되었고, 해결되지 않은 상처로 인해 아이들을 품을 수 없었던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조원들과 나누면서 제 모습을 다시 보게 됐고, 하나님께 치유해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끊지 못하던 담배도 피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들은 올바른 권위를 갖고 아이들을 위해 중보하며 잘 놀아주고 인생을 가이드 해주는 좋은 아빠가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제 아이가 매직숍 시간에 막내 남동생을 팔아서 좋은 아빠를 샀다고 합니다. 딸의 기도가 응답되도록 더 노력하는 아빠 되겠습니다.

/ 예은이 아빠 이희완 집사
“친구 생겨서 너무 좋아요”
처음에는 하트스쿨에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성당을 다니고 있었고 교회를 다니는 엄마를 교회에 뺏겼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하트스쿨에 신청을 했고 어쩔 수 없이 오게 됐습니다. 저는 사실 학교에서 인기가 없었습니다. 노래를 크게 부르고 너무 나선다는 이해할 수 없고 이상하고 사소한 이유로 아이들이 절 싫어했습니다. 살고 싶은 마음도 없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하트스쿨에 오면서 배우다보니 교회에 대한 미운 마음과 흐트러진 제 마음이 사르르 녹으면서 풀렸습니다. 그러면서 하트스쿨 친구들과도 점점 친해졌고 조 친구들 나영이, 명신이, 의미 그리나 저까지 넷이서 정말 즐겁게 활동해서 웃음도 많아졌습니다. 요즘은 일요일에 예배도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학교에서는 외롭고 놀림이 심해졌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하트스쿨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교회도 열심히 다닐 것 입니다.
/ 6학년 이주은 어린이
작성자 조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