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넘치게 채워 주실 것입니다”

코로나19, ‘나눔’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굿윌스토어 기증캠페인
“넘치게 채워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온누리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모든 것이 정지된 듯한 이 시기에도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이 이재훈 담임목사님과 온누리교회에 함께 하시고, 영육 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셔서 한국  교회를 위해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해 굿윌스토어 기증캠페인 보고를 드립니다. 매년 20개 정도 교회가 굿월스토어 기증캠페인에 동참해 주고 계십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누리교회의 드라이브 스루 굿윌스토어 캠페인이 거의 유일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교회가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캠페인이었습니다. 인천에 있는 한 교회에서도 온누리교회에서 실시한 드라이브 스루 굿윌스토어 캠페인 소식을 듣고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지난해 온누리교회 굿윌스토어 기증 캠페인이 예배당이 아니라 야외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못했습니다. 인원 배치도 예년과 다르게 최소한으로 배정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사람의 것과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주리가 넘치도록 채워 주셨습니다. 2019년 서빙고와 양재 온누리교회를 합쳐서 1톤차 4대 정도의 물품을 기증해주셨는데, 지난해에는 1톤차 9대가 넘을 정도로 많은 물품을 기증해주셨습니다. 수원, 강동, 인천, 대전, 평택, 부천 온누리교회에서도 굿윌스토아 기증캠페인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을 일찍부터 기다렸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계신 봉사자님들을 보면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넘치게 채워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한가지 변화는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 정리를 많이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지난해 굿윌스토어에  물품이 부족하지 않게 기증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가 위축되고, 점차 물품 기증량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굿윌스토어에서는 올해 3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현재 10개 점포에서 250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데 올해 3개 점포를 더 내서 300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작년 매출 목표가 100억이었는데 82억에 멈춰져 있었습니다. 올해 매출 상황을 보면 곧 100억 달성을 처음으로 달성할 것 같습니다. 
우리 안에 선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사역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두려움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아니라는 말씀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쉬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온누리교회 성도님들과 이재훈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온누리교회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 홍세원 원장(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작성자  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