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몸과 마음 하나님이 다 치료하셨어요”

중국 중화상 환자 1차 수술 성공적 마무리

수술보다 하나님 알게 된 것 더 기뻐

 

“몸과 마음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온누리교회 후원으로 성형수술을 받기위해 중국 단동과 연길에서 온 중화상 환자 4명은 이재화 성형외과에서 1차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이 같이 간증했다.작년 11월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한 4명의 환자는 관동(남 11세), 윤가설(여 16세), 장연(여 15세), 국운도 (남 23세)로 머리, 팔, 다리 등에 심각한 중화상을 어렸을 때 입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이에 온누리교회 의료선교팀과 단동 온누리교회(김영칠 목사)는 이들의 치료를 위해 한국에서 수술을 받도록 초청한 것이다.한국 땅을 밟은 이들 4명은 한달간의 1차 수술을 무사히 마쳤으며, “화상을 입은 부위가 호전된 것보다 하나님이 누군지 알게 된 것, 찬양을 드리기 위해 매일 교회에 나갈 수 있는것”이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중화상으로 인한 상처로 심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이들은 중국에 있을 때 집에만 있고 밖에도 잘 나가지 않았으나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식사대접과 공연관람 등으로 섬기자 점점 마음의 문을 열고 지금은 성격도 밝아졌다고 국운도 환자 어머니는 설명했다.4살 때 끓는 죽 냄비에 머리부터 등 부분에 화상을 입은 장연은 “중국에 있을때 맘대로 교회에 나가지 못했으나 여기와서 교회를 맘껏 나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치료를 받는 동안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왼팔을 제대로 들지 못할 정도로 심한 화상을 입은 그녀는 왼팔을 어깨 위까지 들어올려 보이며 “중국에 가기전에 ‘만세’를 외칠 정도로 좋아져서 돌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살 때 뜨거운 기름으로 화상을 입어 안면의 절반과 목 부위에 화상을 입은 윤가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중국에 있을 때는 전혀 알지 못했으나 한국에 와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것이 너무 기쁘다”고 간증했다.이재화 집사는 이들은 앞으로 한달에서 두달 정도 2차 수술로 미진한 부분을 치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온누리교회 의료선교팀과 함께 사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 집사는 “주님께서 이 같은 일에 도구로 사용해주고 계신것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역 활동의 기회가 생기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의재 기자 kuj@onnuri.or.kr

▲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1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관동, 윤가설, 장연, 국운도 환자는 하나님이 몸과 마을을 모두 치료해 주셨다며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