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탈구증 팔레스틴 소녀 방한
평화행진의 열매 … 간병·통역 봉사자 필요해팔레스틴 소녀 아마니(15세)가 2000선교의 초청으로 고관절 수술을 위해 지난 12일 입국했다. 아마니는 지난 해 8월 이스라엘 평화대행진 기간중 요르단에서 선교중인 김문규 선교사의 추천으로 의료선교팀과 인연이 되었다. 그 당시 피현희 목사가 인도한 의료선교팀에 합류한 김병순 집사(순 정형외과 원장)가 진료를 했다. 아마니는 선천성 고관절 탈구증으로 2년 전 현지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잘못된 수술로 인해 합병증으로 다리가 짧아지는 등 상태가 악화돼 이번에 교정하는 수술을 받는다. 아마니는 오는 17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입국을 위한 경비는 2000선교에서 지원했고, 수술비와 치료비 일체는 김병순 집사가 자원했다. 또한 수술 후에도 3주 정도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 간병이나 통역 등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실정이다.수술을 맡은 김병순 집사는 “선교병원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이번 아마니의 수술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일로 인해 모슬렘인 아마니와 그의 아버지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그로인해 팔레스틴에 선교차원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재금 기자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