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영화 속 하나님 음성듣기

내달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영화로 큐티 영화를 보며 그 인물군상을 통해 투영되는 내 모습을 살펴보고,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하는 영화묵상 스쿨이 서빙고 여성사역 주관으로 진행된다. 지난 21일(화) 첫 시간, 조호영 목사(여성사역 담당)는 영화묵상 스쿨 개강을 축하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성경말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기도 하며 영화를 통해 말하기도 하신다. 영화 묵상스쿨을 통해 성경뿐 아닌 영화와 사물을 보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첫 시간은 ‘남자가 사랑할 때’ 전반부를 감상했다. 강의를 맡은 정회성 선교사는 영화 상영 전 중독의 종류, 중독이 생기는 원인 등을 강의하고 영화를 관람할 포인트를 짚어줬다. 참석자들은 정 선교사의 지침대로 알코올 중독인 아내를 둔 한 가정의 모습을 살펴보며 알코올 중독과 같은 문제 행동 뒤에 있는 그 문제를 발발시키는 배경을 찾는 법, 가정에서 중독자와 다른 구성원과의 관계 등을 찾아보고 토론했다.영화묵상스쿨에 160여 명 참석했다. 큐티나눔방 식구들과 함께 참석했다는 이계숙 집사(성동광진)는 “우리가 세상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시간이 많기에, 말씀만이 아니라 사물이나 모든 상황을 대할 때 그것을 통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제대로 받아들이는 훈련이 필요해 묵상스쿨을 지원했다”고 말하고 “강사님이 강의도 하고 어떤 관점에서 영화를 봐야하나 중점을 알려주니 더 잘 정리되는 것 같다”며 이번 묵상훈련을 통해 바른 관점을 갖게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영화묵상은 내달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30분 두란노홀에서 열린다. /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캡션: 참석자들은 성경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받았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