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상수 목사 “공격적인 사역을 위해 떠납니다”

-나이트 클럽으로 예배 장소를 선택한 이유는?‘온 세상을 위한 교회와 Acts29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로와 홍대 등을 두루 찾았습니다. 그때 홍대 지역에서 110년 된 모 교회 목사님을 만났는데, 주변 상권으로부터 교회를 팔라는 문의를 받는다는 얘길 듣고 역으로 생각해봤습니다. 홍대 주변은 4/5 정도가 유흥 지대이고 외곽에 주택가가 형성돼 있습니다. 교회는 3~4개 정도 있는데 그나마 청년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도시를 사수하고 영향력을 창출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선 겁니다. 사실, 인근 캠퍼스에서 강당을 내주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m2에서 하게 될 사역은?주일 오전 10시 기신자 위한 예배와 오후 1시 불신자와 관계를 위한 열린 집회가 있습니다. 홍대 앞 민들레영토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소그룹 활동을 이어갈 겁니다.
-나이트 클럽 사장은 흔쾌히 승낙했는지.사장을 직접 찾아가 영업 시간 외 이용하고 임대료 주겠다고 했더니 별 문제 없이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변할지 걱정입니다.
-장소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 부흥이 일어나면 환경도 초월한다고 생각합니다. D.L. 무디도 술집에서 예배 드린 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모델은 빈야드교회 같은 문화사역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 김익겸 kik@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