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간직해 온 남양주 온누리M미션의 바로 그 꿈
“남양주M센터 건립을 도웁시다!”
15년 간직해 온 남양주 온누리M미션의 바로 그 꿈
남양주 온누리M미션이 또 하나의 꿈을 꾸고 있다.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내 중심지역에 건물 한 층을 임대해서 ‘남양주 온누리M센터(이하 남양주M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 내부공사가 한창이다. 남양주M센터는 최대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주민들을 위한 예배처소이다. 그런데 한정적인 예산문제로 공사가 진척이 안되고 중단될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천선교와 온누리M센터에서 마련해 준 후원금으로 착공은 시작하였는데 내부공사 잔금을 치루지 못할 형편이다. 남양주M센터가 경기 북동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들과 함께 12개의 언어별로 예배드리는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역자들의 후원과 기도가 절실하다.
/ 김영선 기자 k4458@onnuri.org
남양주 광릉 일대가 이주민선교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남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 7천여 명과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 2만여 명을 동시에 섬길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남양주 진접읍 일대에만 이주민 2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주말마다 시내가 이주민들로 북적인다. 외국인 식료품점이 있고, 무슬림들의 기도처가 있을 정도로 이주민들이 많이 오가고 있다. 그런데 이주민들을 품고 섬기는 기독교 시설이나 기관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온누리M미션과 남양주 온누리M미션이 남양주M센터 건립을 꿈꾸게 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남양주M센터는 160평 규모로, 예배실 3개, 식당(다목적실), 어린이실, 청소년실, 보건실, 상담실, 소그룹실, 사무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대 2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남양주와 포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문화자녀 방과 후 공부방, 주말에는 이주민들을 위한 예배처소, 한국어교실, 다문화센터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남양주 온누리M미션에서는 현재 네팔어와 힌디어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향후 태국어, 캄보디아어, 방글라데시어 등 12개의 언어별로 예배드리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그 중심역할을 할 남양주M센터가 한정된 예산문제로 건립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15년 동안이나 이어온 남양주 온누리M미션의 꿈이 좌초되지 않도록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적극 나서서 도움을 줘야한다. 단순한 공사비용 후원이 아니라 남양주 온누리M미션과 이주민들의 소중하고 간절한 꿈을 이뤄주는 것이다.
남양주 온누리M미션의 역사와 열매
남양주 온누리M미션이 이주민예배를 드린 지 꼬박 15년 됐다. 남양주 온누리교회가 세워지기 전부터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이주민을 섬기겠다는 사명을 품고 이주민들을 찾아다녔다. 가장 먼저 인도와 네팔에서 온 이주민들을 위한 예배를 드렸다. 이주민들을 교회로 초청한 과정부터가 은혜이자 감동이다.
남양주 온누리M미션 성도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이주민들이 일하고 있는 농장과 공장을 찾아갔다. 그들을 만나고, 위로하며, 교회로 초대했다. 이주민들에게 카레를 한 솥 끓여 배불리 먹이는 것부터 시작했다. 이주민들은 남양주 온누리M미션 성도들의 헌신적인 섬김에 큰 감동을 받고 하나 둘씩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다. 남양주 온누리M미션에서 세례 받고 고국으로 돌아가 교회를 세우고, 사역자로 헌신한 이주민도 있다. 인도에서 온 해리 형제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남양주 온누리M미션 지체들이 해리 형제와 10여 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교제하면서 그가 세례 받고, 일대일제자양육까지 수료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해리 형제는 일대일제자양육을 하면서 하나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고국으로 돌아가 교회를 세우겠다는 비전이 바로 그것이다. 해리 형제의 고향은 인도 북부다. 힌두교 본산과 가까워 힌두교세가 가장 강한 지역 중 한곳에서 나고 자랐다. 작은 도시에도 커다란 힌두교 사원 하나씩은 꼭 있을 정도다. 고국으로 돌아간 해리 형제는 가족부터 전도했다. 그 다음은 친인척을 전도하고, 25명이 출석하는 가정교회를 세웠다. 최근에는 이웃 마을에서도 가정교회를 세워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해리 형제처럼 남양주 온누리M미션에 와서 예수 만나고, 예수의 제자로 살겠다면서 일대일제자양육을 신청한 이주민들이 늘고 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고 행복한지를 직접 눈으로 봤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이주민 두 명이 일대일제자양육을 수료했다.
남양주 온누리M미션이 세워진 순간부터 가슴에 품은 꿈이 있다. 12개의 언어별로 예배드리면서 경기 북동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들을 품고 섬기는 꿈이다. 남양주M센터가 무사히 공사를 마치고 예배실내 집기들을 세팅 한다면 그 아름다운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돕자. 후원금과 필요한 물품을 보내는 것으로 그들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자.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역할 아니겠는가.
문의: 010-3937-3927, 후원계좌: 하나은행 486-910017-61804 남양주온누리M센터
작성자 김영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