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수원와이미션 내달 개강
수원와이미션, “확 바뀌었네”
MAP 훈련받은 수원성도 주축…3월 20일 1기 개강
▲ 3월 20일 시작하는 수원 제1기 와이미션에 앞서 열린 MAP에서
참석자들이 경청하는 모습.
"와이미션은 휘발류다."
선교동원가 훈련과정인 MAP의 종강을 한 주 앞둔 지난 2월 19일(토) 수원 와이미션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김웅 집사는 이날 강의가 끝난 뒤 간사모임에서 '와이미션'을 소프트웨어에 비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예수제자학교 등이 '예수님의 분신을 만들어내는 학교'라면 와이미션은 '그 분신에 선교의 비전을 심고, 구체적인 선교의 전략을 제시하는 등 주님의 지상명령을 효과적으로 성취해 낼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학교"라는 뜻이다.
남편 조진두 성도와 함께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 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정경애 성도는 강의 후 “비전에 맞는 구체적인 선교전략을 배우기 위해 참석했다”며 강의내용에 만족을 표했다.
이번 MAP은 3월 20일(주일)부터 시작하는 수원 1기 와이미션에 앞서 간사 등이 먼저 선교의 비전으로 무장하자는 자발적 요청에 따른 것이다.
수원 제1기 와이미션의 시작은 양지세계선교센터가 세워진 이래 가장 획기적인 변화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고 선교센터 김태완 간사가 이날 평가했다.
선교센터 주도로 이뤄진 지금까지의 방식과 달리, 수원캠퍼스라는 개교회 내에서 선교의 비전을 가진 성도들이 모여 만든 와이미션공동체가 주축이 돼 프로그램을 진행해 간다는 점 때문이다. 초기인 만큼 외부강사로 메워지지만, 향후 기수에서는 선교센터에서 재교육 받은 수료자들이 표준화된 매뉴얼을 이용, 직접 강사로 섬기는 체계를 염두에 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수원의 이 같은 시도가 정착될 경우 우리교회 간판급 평신도선교학교인 '와이미션'은 이전보다 다양하고 풍부해진 내용을 갖추면서도,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700여명의 수료생들이 와이미션을 통해 터득한 선교역량으로 중동 등지와 관련해 보내는 선교사, 나가는 선교사의 사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수료생들로 조직된 미션브리지(Mission Bridge)는 성도와 선교사 간을 이어주면서 선교의 동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 수원 1기 와이미션 일정
- 기간: 2005년 3월 20일~6월 5일(12주간)
- 시간: 매주일 오후 2:00~6:00
- 장소: 수원캠퍼스 뉴월드플라자 5층
- 문의: 정재수(011-9321-4639), 구영판(016-657-8946)
- 등록: owmc.or.kr 또는 sw.onnuri.or.kr 또는 당일 현장접수 가능
- 회비: 5만원
/차명권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