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물건은 ‘공짜’ 결실은 ‘진짜’

지난 주일 아웃리치 준비 이색 바자수요 부흥예배 등 풍성한 은혜 나눠

 

 

△ 지난 20일 서빙고 온누리 성도들은 이색적인 ‘공짜’바자에 즐거워했다.

 

아웃리치를 위한 바자가 지난 주일(20일) 서빙고 2천/1만 광장에서 열렸다. 수요부흥예배와 고양은평 공동체, 주사랑찬양사역팀, 고양은평 공동체가 참석했다.이날 단연 눈에 띈 것은 수요부흥예배의 ‘공짜’바자였다. 아웃리치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인데 공짜로 나눠줘서 수지가 맞을지 궁금해 김성진 팀장(수요부흥예배)에게 물어보자 ‘문제없다’고 대답했다. 애초에 돈을 벌려는 바자가 아니라 수요예배의 은혜를 나누는 바자로 기획했기 때문이다.김 팀장은 “수요부흥예배는 인간이 만든 예배의 틀에 하나님을 초청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떤 맛있는 것을 준비하셨는지 기대하며 가는 소풍과 같은 예배입니다. 이 예배의 은혜를 성도들과 나누기 위해 ‘공짜 바자’를 준비 했습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 줘 유쾌한 바자가 되었다며 즐거워했다.수요부흥예배는 음식 바자 판매대 한 쪽에 헌금함을 뒀다. 김 팀장은 원래 헌금함도 두지 않으려 했지만 공짜를 부담스러워하는 성도들이 성의껏 헌금을 내고 바자를 즐길 수 있게 배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요부흥예배는 성도들의 정성어린 헌금과 기도가 앞으로 떠날 아웃리치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즐거이 공짜 음식을 나눴다.3년 전 250명으로 시작해 현재 평균 1천여 명이 모이는 부흥을 이룩한 수요부흥예배는 부흥의 은혜를 지역 교회와 나누기 위해 6월 3일(금)부터 6일(월)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홍콩 중앙한인교회에 아웃리치를 가서 예배를 섬기고 돌아온다.이날 고양은평공동체는 섬김선교지인 동북아시아 D시에 리더십신학교교육마련을 위해 해물전과 밑반찬 등을 팔았고, 서빙고 주일 2부 예배를 섬기는 주사랑 찬양사역팀은 4월 23일(토)과 24일(주일) 통영 아웃리치를 위한 바자를 했다. 주사랑 찬양사역팀은 기독교인이 5%에 불과한 14만 통영시민을 위해 통영시민회관을 빌어 4월 23일 오후 7시에 음악회를 열고, 24일은 보성 군부대 교회를 방문해 주일예배를 섬긴다.관악공동체는 바자 수익금을 4월 10일(주일) 여는 전도집회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성희 기자shee@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