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수원 첫 선교지교회 개척 헌금전달

인도네시아 현지인 교회 설립에 1,000만원 지원 … 24교회 개척 비전 시동

 

24개 선교지교회를 개척한다는 수원캠퍼스 비전의 첫 열매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김동국 목사는 인도네시아에 교회가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양성모 전도사와 함께 오는 4일(월) 자카르타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김 목사 일행은 현지에 도착, 수원캠퍼스가 마련한 교회 개척헌금 1000만원을 박관구 선교사(자카르타 안디옥국제교회)에게 전달하고, 현지 사정과 개척에 적합한 장소를 박관구 선교사 등과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교회는 안디옥국제교회를 통해 개척될 예정이다. 박 선교사는 안산, 인천 등지서 안디옥교회를 세워 인도네시아 근로자사역을 하다 후임에게 맡기고 지난 1999년 1월 온누리교회를 통해 자카르타로 파송됐다. 이후 근로계약을 마치고 인도네시아로 돌아간 안디옥교회 출신들을 다시 안디옥국제교회로 흡수해 양육해 오고 있다. 박관구 선교사(사진)는 지난 달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이들 현지인들을 인도네시아 각 지역으로 파송해 교회를 세울 것”이라며 “수원캠퍼스가 전달한 헌금은 이런 경로를 통해 첫 교회를 세우는 데 귀하게 쓰일 것”이라고 감격했다.현지 교회 개척 사역은 안디옥교회에서 박 선교사 후임으로 사역하다 최근 자카르타 안디옥국제교회로 건너가 합류한 김홍주 선교사가 실무를 전담한다. /차명권 기자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