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안은 튼튼, 밖은 풍성 … ‘부천이 즐겁다’

Acts29 비전 구체화시킨 부천의 ‘20/20’ 비전 Acts29의 비전에 따라 2005년 11월 ‘20/20’ 비전을 선포하고 2006년부터 부천 땅의 복음화를 위한 행진에 나선 부천 온누리교회는 그동안 모든 부서와 사역팀이 이 비전을 위해 매진해왔다. 그동안 어떤 사역들이 진행되어 왔으며 그 열매는 무엇인지 엿보았다.‘교회를 중심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20만 명의 부천 시민들이 적어도 한 번은 복음을 접하게 한다’는 부천 온누리교회 ‘20/20’은 부천 땅에서 Acts29를 써나가고자 하는 부천 성도들의 의지가 담겨 있다. 수많은 문화 사역과 특색 있는 열린예배는 교회의 문턱을 낮춰 불신자들의 마음 밭에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었고, 예배인원이 2800여 명으로 부흥하는 축복도 있었다. 교회 문턱을 낮춘 문화 사역 “오늘 교회에 처음 왔는데 교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문화프로그램을 한다는 사실이 색다르게 와 닿았습니다.” 2007년 4월 11일 ‘예수님의 꿈아기 놀이터’ 참석을 위해 교회에 처음 온 어머니의 고백이었다. 이날 참석한 49명 중 10여 명의 어머니들이 48개월 미만의 어린 아이를 데리고 교회에 첫발을 디뎠다.작년 11월 18일 부천 온누리교회 비전센터는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가정들의 ‘눈물의 고백’행진이 이어졌다. 부천 ‘하나님의 가정훈련 학교’ 1기를 마친 21개 가정 중에서 9개 가정은 불신자 가정이었다. 그리고 그중 7개 가정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축복의 역사가 일어났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는 플라워 아트와 선물 포장법을 배우기 위해 교회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는 풍경이 펼쳐지고, 금요일에는 플루트 연주 소리가 성전에 울려퍼진다. 이 밖에도 ‘영화를 통한 내면 여행’, ‘가족 치유 세미나’ 등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연중 쉬지 않고 진행되어 부천 온누리교회는 여느 문화센터를 방불케 한다. 교육부서의 하나 된 ‘섬김’ ‘20/20’을 향한 ‘열심’은 차세대와 대청연합에서도 마찬가지다. 꿈땅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과 전도축제, 키즈컬쳐피아, 영화예배, 친구초청 파티 등을 진행하면서 아이가 교회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왔다.파워웨이브에서는 학교심방, 셀러브레이션 예배, 노방전도, 전도집회 등을 통해서 믿지 않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두드렸다. 특히 고등부에서는 지난 3월 11일에 학교모임 발대식을 개최해  각 학교마다 모임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중보기도로 지원하고 있다. 대청연합은 송내역, 삼성 홈플러스, 고려호텔, 아파트 지역 등을 돌면서 부천 지역의 영적인 묶임을 풀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선포하는 ‘땅 밟기 사역’과 송내역 주변 군부대에서 예배와 찬양을 섬기는 군부대 사역, 춘의동과 도당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 20가정을 섬기는 긍휼사역 등을 진행해왔다.  대청연합 지체들 사이에서는 “‘20/20’ 사역을 진행하면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잃어버리고 살아왔는지 되돌아볼 수 있었다. 진정한 삶은 섬기고 나누는 것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목소리가 점점 늘어났다. 또 참된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 지체들은 보다 많은 사람들과 삶의 진정한 가치를 나누려는 욕심을 내고 있다. 지체들이 하나로 단결하고 삶의 여유를 갖게 된 것은 ‘20/20’ 사역을 통해 얻은 소중한 열매였다. 세계를 품는 부천 ‘20/20’ 온 세계 열방을 품는 Acts29 비전에 따라 부천 ‘20/20’ 사역도 한국인에게 국한되지 않았다. 부천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3만5000명 정도여서 그들 또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귀중한 영혼인 것. 부천 캠퍼스는 언어권별 예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작년 4월 23일 미얀마어 예배를 출범했다. 작년 9월에는 현지 인기 대중가수이자 CCM 가수인 숭틴빠(Sung Tin Par) 자매를 초청해 콘서트 형식의 미얀마인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90% 이상이 불교신자인 미얀마인들을 자연스럽게 교회로 인도할 수 있는 자리였다. 집회 당일 전국에서 온 350여 명의 미얀마인들이 교회를 찾았다. 이 전도집회를 계기로 전도 대상자들과 교제할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되어 이후 추석 수련회, 성탄 예배 등에도 지속적으로 초정할 수 있었다.또 매년 12월에는 인하대학교 IOS(Inha Overseas Students; 인하해외유학생회)에서 개최하는 선교문화축제를 섬기고 있다.    인하대에는 17개 나라, 450여 명의 유학생들이 있어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고국으로 돌아갔을 때 그 땅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 한다./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인 / 터 / 뷰 ●‘20/20’은 잃어버린 양을 향한 주님의 열심 여성민 목사 Acts29 비전에 따라 부천에서 ‘20/20’을 표어로 내걸고 사역을 진행한지 1년 반이 되었습니다. 표어가 있으니까 성도들이 우리의 사명은 전도하는 것이라는 점에 항상 집중하고 있습니다.  각 부서와 사역팀별로 진행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감동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여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부천 온누리교회가 ‘부천’이라는 지역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 이곳을 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예배를 드릴 수 있지만 이 땅에 교회를 세워주신 것은 부천 땅에 있는 잃어버린 양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부천 지역에 있는 수많은 아파트를 볼 때마다 ‘저 안에 있는 사람들이 어디를 갈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모두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면 좋겠다는 소망을 항상 갖습니다. 부천 지역의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들이 함께 Acts29 비전을 이루어나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박영주 기자▲ 부천 온누리교회 각 부서와 사역팀은 부천 땅이 복음의 단비에 젖을 것을 기대하며 지역 주민을 초청하기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