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외국인 근로자 초청예배
중국, 베트남, 아랍권 등 20여 명 참석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레 19:34)대전 온누리교회는 지난 11일(주일) 연기외국인노동자 복지센터의 가족들을 초청해 주일저녁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찾아가서 섬기는 예배가 아니라 초청해 더욱 풍성한 사랑을 나누는데 의미를 두었다. 초청된 외국인 근로자들은 ‘사랑해 주님이’ ‘내게 강 같은 평화’ 2곡의 찬양을 율동과 함께 선보여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었다.한 성도는 “외국 근로자들의 순수한 믿음을 보면서 마치 교회 안에 열방을 옮겨놓은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고 했다. 말씀을 전한 박경규 목사(연기외국인노동자 복지센터)는 “자식같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겪는 여러 가지 문제 속에 최전선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된다. 생명구원의 지상명령인 선교사역에 힘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배에 참석한 한 성도는 “자신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린 박 목사님을 축복하며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이 끝이 아님을 생각하며 외국인 근로자들을 섬기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기외국인노동자 복지센터는 대전 온누리리교회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방문해 약국, 미용, 피부 등 무료 진료소를 운영하며 아웃리치로 섬기는 곳. 센터를 구성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은 연기군 및 인근에 거주하는 노동자로 국가별로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아랍권 등 20여 개 국이 있다./ 강경화 통신원
▲ 외국인 근로자들은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며 대전 성도들과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눴다.
▲ 외국인 근로자들은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며 대전 성도들과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눴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