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국내캠퍼스

건대, 복음으로 ‘함께 웃었다’

 건대 온누리, 교수 초청집회 ‘스마일 투게더’ 열어  건대 온누리교회가 건국대 교수 초청집회를 지난 14일(수) 건국대 새천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스마일 투게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집회에 50여 명의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천 교수들뿐만 아니라 아직 믿지 않는 교수들도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축복하고 천국백성의 삶을 다짐했다. 챔버팀과 가수 해바라기의 공연, 교수들의 하루를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이장로 장로가 ‘진정한 섬김(막 10:45)’을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장로는 “진정한 섬김은 함께하는 것이고 섬기는 대상의 종이 되는 것이며 목숨을 걸고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라며 사랑의 하나님을 증거했다.설교 후에는 손기철 장로가 집회의 목적과 의미를 설명했다. 손 장로는 “24시간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 건국대학교 캠퍼스 내에 하나님나라를 도래케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일 것이다”고 말하고 “믿는 형제, 자매들이 함께 스마일 투게더하면서 기도하고 네트워킹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손 장로는 ‘건국대 복음화를 위한 연합 기도모임’으로 참석자들을 초청했다. 지난 3월 1일에 시작한 이 기도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열린다. 학생, 직원, 교수 등 학교 구성원들이 모여 학교와 동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번 초청집회를 계기로 기도모임이 크게 부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집회 마지막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종이비행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과 사랑해야할 사람의 이름, 그리고 소망을 적어 힘차게 날리며 하나님께 띄웠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 건대 온누리교회는 지난 14일(수) 건국대 새천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건국대 교수 초청집회를 진행해 숨어 있던 동역자를 발견하고 건대 땅 전체에 하나님나라가 도래하기를 소망했다. 인터뷰 건대 땅에 하나님나라 도래 기대  손기철 장로(생명환경과학대학) 하나님께서 오늘 집회를 통해 교수님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게 해주셨고, 건국대학교로 우리를 부르신 소명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바로 학교의 구성원들이 힘을 합해 학교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학생들은 4년 후면 졸업하지만 교수님들은 학교에 20, 30년 남아계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변화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의 도래가 무엇인지, 천국백성의 삶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때 학생들이 변화됩니다. 교수님들을 훈련시키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이번에 헌신한 분들을 위해 2학기에는 교수 예수제자학교(JDS Professor)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감동의 말,  ‘사랑합니다’  심용희 교수(특성화학부)  집회를 시작할 때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자막을 보는 순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직장인 이곳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봉사를 하며 나를 소진해야 하는 입장으로만 있다가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니까 많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학교 내에 기도모임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좋은 일들을 하신다고 생각만 하고 내 일처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기도모임이 열리는 시간이 분주한 때여서 한 번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집회에 와서 보니까 정말 크리스천들이 힘을 합쳐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건국대학교를 통해 큰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소명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숨어 있던 동역자 ‘발견의 기쁨’  김두현 교수(정보통신대학) 오늘 집회에 와서 놀라운 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교수님들을 보면서 ‘저 분도 크리스천이네, 저 분도 교회다니셨구나’하며 연신 감탄했습니다. 숨어 있던 분들을 발견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집회의 주제인 스마일 투게더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냥 모여서 웃자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같이하는 동역자를 발견하는 기쁨의 웃음이었습니다. 복음을 통해서 학교 전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웃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는 수업이, 지금 나와 상담을 하는 학생과의 만남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자세로 섬기는 것이 주님이 주시는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이장로 장로님의 설교가 인상 깊었습니다.

작성자  온누리